올해 21살 남성입니다.
최근 거의 1년간 지속되는 팔다리에 힘이 없는 증상과 피로감 등으로 인해 건강검진을 받아 보았는데, 제목과 같이 간수치와 요단백 수치에 이상이 발견되어 걱정이 되네요...
간수치는 AST 46, ALT 104, 감마지피티 96이 나왔고 요단백은 1+가 나왔습니다. 2년 전에 받았던 신체검사에서도 간수치와 요단백 부분에 동일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자세한 설명이 없었기에 지금까지 모르고 살고 있었다는게 충격이네요.
일단 다음주에 병원을 가 볼 생각인데, 큰 병원으로 바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은 일반적인 동네 병원에 들러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