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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토끼172
정중한토끼17224.01.30

반도체의 작동원리가 궁금합니다!!

반도체는 도체와 다르게 전기를 흘렀다가 안흘렀다가 할수있다고 하는데 이런반도체의 원리가 어떤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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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반도체는 도체와 부도체의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전류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내부에는 전자 또는 정공이라는 캐리어가 있으며이들의 밀도와 이동에 의해 전류가 발생합니다. 도체와의 차이는 도체가 전자의 밀도가 높아 전류가 쉽게 흐르지만 반면 반도체는 캐리어의 밀도가 낮아 전류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특성으로 반도체는 전자 기기의 핵심 부품으로 활용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p-n 접합: 반도체는 주로 p-형과 n-형 반도체로 구성됩니다. p-형 반도체는 양공이 많은 반면, n-형 반도체는 전자가 많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를 접합시키면 p-n 접합이 형성됩니다. 이때, p-형 반도체 영역은 양공이 많고, n-형 반도체 영역은 전자가 많습니다.

    2. 전자의 이동: 반도체 내에서 전자는 전자에너지대와 전자에너지계준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자에너지대는 상대적으로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전자에너지계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는 에너지가 낮은 전자에너지계준에서 에너지가 높은 전자에너지대로 이동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전자-공강과 정공-공강: p-n 접합에서는 전자와 양공이 각각 반대쪽으로 이동하려는 경향을 가지게 됩니다. 전자가 p-형 반도체에서 n-형 반도체로 이동하는 동시에, 양공은 n-형 반도체에서 p-형 반도체로 이동합니다. 이러한 전자-공강과 정공-공강은 전자와 양공이 재결합하면서 발생합니다.

    4. pn 접합의 전기적 특성: p-n 접합에 전압을 인가하게 되면, 전자와 양공의 이동이 증가하거나 감소하여 전류의 흐름이 조절됩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소자에서 전류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전자기기를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도체는 전기를 흘렸다가 안흘렸다가 할 수 있는 이유는 전자의 이동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반도체 소재는 전자의 이동을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전기를 흘렸다가 안흘렸다가 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소재는 일반적으로 양전자와 음전자로 이루어진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원자들은 외부에서 전기를 가하면 전자가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전자가 이동하는 방향에 따라서 반도체의 특성이 달라집니다.

    반도체 소재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방향을 제어하는 것이 바로 반도체 소자입니다. 반도체 소자는 전자의 이동을 제어하기 위해 양극과 음극으로 이루어진 다이오드나 트랜지스터 등이 사용됩니다.

    이렇게 반도체 소자를 통해 전자의 이동을 제어하면서 전기를 흘렸다가 안흘렸다가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반도체 소자를 조합하면 다양한 전자기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도체의 작동 원리는 매우 복잡하지만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현대 과학 기술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도체의 동작 원리는 주로 p-n 접합과 전자-공강 쌍 생성에 기반합니다. 반도체는 p형과 n형 반도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p형은 양공을, n형은 전자를 이동시키는데 사용됩니다. p-n 접합에서는 전자와 양공이 만나면 상호 결합하여 전기를 통과시키지 않는 영역을 형성합니다. 이 때, 외부 전압을 가하면 전자와 양공이 이동하여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반도체 소자들이 동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