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사슬의 위로 갈 수록 물고기 크기도 커지니까 당연히 체내 중금속 양도 많아지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런데, 작은 물고기들과 비교해서 같은 단위 면적당 중금속 함유량도 많아지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어리같은 큰 생선은 피해야 하는걸까요?
먹이사슬 위로 갈 수록 농축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지맘입니다.
생선에 축적된 중금속은 육류(육고기)보다 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류(육고기)에도 조금씩의 중금속은 체내에 축적이 됩니다. 다만, 납성분이 들어가는 통조림의 경우 고등어, 명태, 조기, 대구, 멸치, 갈치, 꽁치 등 일반 어류나 참치통조림은 일주일에 100ｇ이하로 섭취하며, 한 번에 15ｇ 정도씩 일주일에 6번으로 나누어 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