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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에는 부드러운 모래등 대신 왜 자갈을 레일가에 놓아둔 건가요?
기찻길에는 부드러운 모래등 대신 왜 자갈을 레일가에 놓아둔 건가요?
마찰은 좋겠다만 자갈을 두는 이유는 도무지 알 수가 없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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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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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사이에 자갈을 깔아두면서 좋은 이점이 많습니다. 일단 자갈이 금속보다 열변형률이 적어서 레일의 모양을 잡아주는것에 좋습니다. 그리고 자갈을 깔아두면 내부 소음과 기차가 지나가면서 생기는 진동으로 인해 먼지를 줄여주는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지보수에 제일 저렴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갈이 파손되거나 부족하면 즉각으로 조취가 가능한점이 졸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궤도에 모래를 포설할 수 없는 이유는 도상의 안정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래를 다짐하더라도 진동에 따른 이완이 발생되어 도상의 역할을 상실합니다. 기본적으로 자갈의 강성이 크고 비산먼지도 모래에 비해 거의 없습니다. 역학적으로나 사용성, 유지관리, 경제성 등 자갈이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기찻길의 경우에는 아주 긴 철도를 깔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일단 배수가 잘 되어야 된다고 합니다. 배수가 잘 되지 않는다면 기차가 미끄러지면서 아주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기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진동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진동을 잡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이 살지 못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유지 보수를 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 하지 않도록 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