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사기간이 길기 때문에 그 사이 자제나 인건비등의 큰 변동이 생기면 당연히 시공사에서는 더 요구할 수 있고, 그게 조합에서 통과가 되면 다시 책정되기도 합니다.
보통 분담금은 처음에 예상된 금액이고 추가분담금이라고 거의 모든 재개발, 재건축 단지에 추가분담금이 있습니다.
이번에 둔촌주공 사태도 이면에 여러 갈등도 있지만 표면적으로는 공사비 증액 이슈로 그 사태가 벌어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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