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통근 버스에서 내리다 손가락을 다쳤으면 산재처리가 가능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인한 퇴사로 실업급여신청은 12주 이상 치료기간이 필요하므로 복잡하고, 산재를 당한 상황이면 애초에 산재처리를 해야지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건 맞지도 않습니다.
자진퇴사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이직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 이직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주52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한 경우
•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거나 성희롱, 성폭력 등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 사업장 이전, 전근 등으로 출퇴근이 왕복 3시간 이상이 되어 통근이 곤란해진 경우
•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부상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경우
• 임신, 출산, 만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의 육아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로서 사업주가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한 경우
• 질병으로 인해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곤란하고, 업무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