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의소통 어떤식으로해야하나요
말그대로 상사와의소통이 그리 쉽지많은안은데요 그래도 소통을 위해서는 상사와의대화가 필요한데 어떤방법으로 접근해서 대화를 이끌어가는것이 가장이상적인지 궁굼하고 노하우 공개부탁합니다
<상사와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그 상사가 누군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 상사의 기본 마인드가, 후배직원의 성장과 고통스럽지 않은 일터를 위한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운이 좋은 것입니다.
- 그러나, 보통 그런 좋은 상사는 더 좋은 회사에서 스카웃 당해 떠나거나, 금방 자기 발전을 해서 빨리 사라져버리죠.
- 주로 회사에 오래 남는 사람은, 능력은 없으면서 회사 사장의 비위를 잘 맞추고, 아래 직원들에게는 군림하려고 하는 개차반들이 대부분이죠.
- 상사와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애초부터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잘해주면 이용하려고만 하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에, 괜히 귀찮은 일만 잔뜩 맡아서 다른 일에 '빵구'가 나서 '느리다'는 소리만 듣게 됩니다.
- 상사에게 험악하게 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더 많은 일이 배분되지 않도록 적당히 잘 대하시라는 말씀입니다.
- 자기가 감당도 안 되는 일을 무조건 '예스' 해서 받아놓으면, 자기 일도 못하고 결국 받은 일도 못하는 능력없는 인간이 되기 십상이거든요.
- 상사와의 관계라는 것이, 자신이 맡은 일을 잘하면, 그 부서의 성과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그 성과에 대해 상사가 아래 직원에게 감사하게 되고, 아래 직원이 이뻐보이고, 이런 선순환이 시작되게 됩니다.
- 즉, 상사를 대할 때는 적당히 친절하고 적당히 끊을 줄 알아야 합니다.
- 자신의 업무량이 과다해질 정도로 많아진다면, 분명히 '더 이상의 업무'를 받을 수는 없다.
- 만약, 더 이상의 업무를 받으면 전체의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용인된다면 받겠다.. 하는 식의 '표현'을 하면서 일을 하셔야 합니다.
- 그래야, 뒤에 가서 '바보'소리 듣지 않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회사에 손해를 끼치지 않아야 진짜 상사와의 관계도 좋아집니다.
- 상사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맡겨진 업무에 대한 완성도를 최선을 다해서 높이고, 과다한 업무 부과에 대해서는 분명히 'NO'라는 표현과 함께 그 이유를 또박또박 설명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 그리고, "바쁜 것 아니까, 앞의 일은 좀 천천히 해도 되니까 이 일 좀 먼저해줘" 라고 하면 그때가서 그 일을 받아서 하면 앞의 일과 뒤의 일 두개다 빵구가 나지도 않을뿐더러, 그래야 능력있다는 소리를 듣게되며, 그래야 상사와의 관계가 제대로 좋아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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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사회생활 10년밖에 되지 않은 초짜이지만 첫 직장부터 상사에게 이쁨을 받았습니다.
개인사정으로 그만 두는 와중에도 너는 어딜가나 이쁨받을거라는 말도 들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선을 지키면서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딱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 짐작하고 그에 따른 동조를 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리액션도 크게크게 해주면 좋습니다. 인위적인거 말고요.
저는 나름 축복을 받았는지 아재개그를 무지하게 좋아하고 빵빵터져서 나이드신 분들은 특히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자주 웃고 리액션 잘해주면 누구나 다 좋아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일할때 실수를 안하는 것이 중요해요. 평소에 일할때 실수가 잦다면 무슨 짓을 해도 미워보이거든요;;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상사와에 소통은 먼저 술을 먹는방법이 있겠는데요 이방법은 두분다 술을먹으면 좋지만 다음달 힘들다는거
요
술먹으면서 소통하는 방법이 있겠구요
보통상사들은 예의를 지키는 것을 좋아해서요 예의를 최대한 지키는게 중요하게 생각합니
다
저도 요자를 잘않붙이는데요 그걸 싫어하더라구요 최대한 요를 붙이거나 다로 끝나면
서 예의를 지키면서 자기 할말을 장황하게 하지마시고 메모해서 이런점들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보세요 근데 원래 한국은 약간 꼰대 기질이 많아서 흥선대원군이 쇄국 정책
을 폈던 것처럼 남에 말에 받아들이지 않는 성격이 강해서요
예의최대한 지키면서 조심스럽게 애기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답 정 너.. 스타일의 상사분들이 많죠. 그래서 더욱 힘들게 하는데요, 그런 상사라면 최대한 맞춰주는 척을 하세요. 어떤 말을 하든 듣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일이 터질 것을 대비해서 꼭 어떤 일이든 보고는 드려야 합니다. 나는 보고를 드렸는데 상사 너가 그렇게 결정한 것이다. 라는걸 꼭 명확하게 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상사의 이야기를 잘들어시고
그리고 이해가 안되고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메일등으로 예의를 갖추고 문의 하시면 됩니다.
-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 말씀하신 ㅇㅇㅇ부분에 대해 제강ㅇㅇㅇ게
이해를 했는데 혹시 틀렸으면 알려주십시요
- 모른는 부분은 모른다고 말씀하시고
지도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회신이 오면 고맙다는 답신을 주시고
이런것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소통도 되고
상호 신뢰도 쌓입니다.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