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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8.09

지구과학 용어 중에 포화대는 무슨 뜻인가요?

지하수의 중요성에 대한 뉴스 중에

"일단 지하수의 정의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지하수는 강수에 의해 충전됩니다. 빗물이 지층의 빈틈으로 스며들어서 땅속으로 내려갔다가 어느 심도에서 토양이나 암석의 빈 곳이 완전히 물로 포화했을 때 포화대 내의 물을 지하수라고 하고, 포화대 최상부면을 지하수면이라고 정의합니다." 내용에

포화대가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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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대란 암석이나 토양의 빈 공간이 대기압보다 큰 압력의 물로 채워진 구간을 말한다. 자유면대수층(unconfined aquifer)에서는 포화대의 최상부가 지하수면(water table)입니다. 공극 내에 물과 공기가 공존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불포화대는 지표로부터 토양대, 중간대, 모관대로 구분된다. 불포화대의 아래에는 포화대가 존재 하는데 포화대 내에서는 공극이 물로 포화되어 있습니다다. 그리고 불포화대와 포화대의 경계면을 지하수면이라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대는 지구의 표면에서 지하로 내려갈수록 압력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지하수의 압력이 증가하는 구역을 말합니다. 포화대는 지하수면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수면 위의 지역은 포화되지 않은 지역입니다. 포화대의 지하수는 지하수면 아래의 암석과 토양에 의해 포화되어 있으며, 지하수면 위의 지하수는 지하수면 위의 암석과 토양에 의해 포화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대"는 지하 수문에서 말하는 개념 중 하나로, 지하수면 아래에 위치한 지반층 중에서 물로 포화된 영역을 가리킵니다. 포화대는 물이 가득 차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 영역 위로는 공기가 포화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물이 지반에 스며들어서 포화대를 형성하게 되면, 그 위로 더 물이 스며들 수 없을 정도로 지하수로 포화된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추가적인 강수가 발생하면 물은 지하수로 이동하여 이를 충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포화대의 높낮이와 위치는 지역의 지반 조건과 지하수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하수면은 포화대의 상단 경계면을 나타내는데, 포화대 최상부면을 지하수면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렇게 지하수면은 포화대의 위쪽 경계를 의미하며, 지하수의 양과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양에서의 포화대는 특정 온도와 염도에서 용존 산소 포화대나 용존 이산화탄소 포화대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환경 조건에서 더 이상 물질이 용해되지 못하고 포화 상태에 도달했음을 나타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대는 지하수가 존재하는 층위입니다. 빗물이 지층의 빈틈으로 스며들어서 땅속으로 내려가다 보면 어느 심도에서 토양이나 암석의 빈 곳이 완전히 물로 채워지게 됩니다. 이 빈틈이 완전히 물로 채워진 층위를 포화대라고 합니다. 포화대의 최상부면을 지하수면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토양 또는 암석중의 공극들이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을 가진 물에 의해서 채워져 있는 부분을 말한다. 비포화대 (unsaturated zone)에 의해서 지표면과 분리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지하수는 포화대에 존재하는 물을 의미한다. 포화대의 상부경계면 위에는 공극이 물로 완전히 채워진 지역이 존재할 수 있지만, 이 지역의 물은 모세관 현상에 의해서 포화대로부터 공극으로 빨려 올라간 것으로 물의 압력이 대기압보다 낮은 비포화대의 일부이다. 포화대의 상부경계면을 지하수면 (water table)이라 부른다.


  • 포화대는 지하수와 관련된 용어입니다. 물의 순환과정에서 증발을 통해 하늘로 올라간 물은 눈이나 비 등의 형태로 지상으로 내려옵니다. 지상에 내린 비나 눈은 고랑을 따라 흐르고 개울과 하천을 거쳐 바다에 이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이동하는 동안 땅속으로 스며들어 가는 양도 적지 않습니다. 땅속으로 들어간 물은 흙과 암석 사이를 따라 아래로 내려갑니다.이렇게 내려간 물은 이암나 다른 암반과 같은 더 이상 스며들 수 없는 층(불투수층)을 만나면 그 위에 모이게 됩니다. 이 때 물이 통과한 층을 '통기대' 또는 '불포화대'라고 하며, 물이 모인 곳을 '포화대'라고 합니다.


  • "포화대"는 지구과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공기 중의 수증기가 포화 상태에 도달한 온도를 가리킵니다. 간단하게 말해, 공기 안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이 해당 온도에서 최대한 포함될 수 있는 양에 도달했을 때의 온도를 의미합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공기는 더 많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온도에서는 수증기가 포화 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증발하지 않고 공기 안에 농도가 일정해집니다. 이 상태를 포화대라고 합니다.

    포화대는 기상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공기가 포화 상태에 도달하면 추가적인 수증기가 공기에 증발하지 않으므로, 추가 수증기가 공급될 경우 구름 형성이나 강수 등의 기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화대는 대기 중 수증기의 농도와 기온에 따른 기상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포화대는 대기 중의 공기 중 수증기가 최대로 함유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여 포화 상태에 있는 영역을 말합니다. 포화대에서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응결하여 구름을 형성합니다. 포화대는 대기의 온도와 습도에 따라 위치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고도가 높아질수록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포화대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낮게 위치합니다. 또한, 습도가 높아질수록 공기 중의 수증기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포화대는 습도가 높아질수록 낮게 위치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하수는 땅속으로 들어간 빗물은 아래로, 아래로 흙과 암석 사이를 흘러내려갑니다. 빗물은 이렇게 더 깊은 땅속으로 스며들다가 더 이상 스며들 수 없는 곳에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물이 통과되어 지나간 곳을 ‘통기대’라고 하는데, 이곳은 흙과 암석 사이가 주로 공기로 채워져 있고, 매우 적은 양의 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이 가득 차 있지 않다는 뜻에서 ‘불포화대’라고도 합니다. 통기대를 지나, 물이 모이게 되는 곳을 ‘포화대’라고 하는데, 이곳은 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불투수층’위에 존재하는 곳으로, 흙과 암석 사이의 공간이 모두 물로 채워져 있어 ‘대수층’이라고도 합니다. 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불투수층’은 주로 암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빗물이 지면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투과하지 못하는 불투수층을 만나서 고이게 되면서 모이는 곳을 포화대라고 합니다.

    출처 : 교육부 - 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