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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08.10

비를 맞고 찬바람을 쐬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이유가 무엇인가요??

나이
30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이번에 비를 맞고 실내에 들어가서 에어컨 공기를 쐬서 그런지 감기에 걸렸는데요

그런데 이게 왜 감기에 걸리는 이유인가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도 아니구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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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지아 의사입니다. 충분히 궁금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비를 맞고 에어컨 공기를 쐬는 등 온도가 급격하게 바뀌는 상황은 신체 입장에서는 적절한 환경이 아니므로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노출된 것이라고 보아야합니다. 몸이 무리가 가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바이러스에 취약해지고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됩니다.

    궁금한 점의 해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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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우리는 바이러스를 언제나 접촉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항상 질병이 발병되지 않는 것은 면역체계 덕분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체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면역체계가 제 역할을 못합니다. 그러니 노출된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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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0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에어컨에 바이러스가 많습니다. 바이러스가 먼지에 붙어서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에어컨에 먼지가 많이 끼어 있고 에어컨 바람에 먼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체온이 급격히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먼지에 붙어 있던 바이러스나 또는 몸에 원래 있던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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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다음과 같은 몇가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면역 시스템의 약화: 추운 날씨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몸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면역 시스템이 약화되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침투에 더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2. 점막 건조: 추운 공기나 에어컨은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면 그 보호 기능이 약화되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침투를 막기 어려워집니다.

    3. 밀폐된 공간: 겨울이나 에어컨을 사용하는 시간 동안, 사람들은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실내 공기에 오래 머물게 되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4. 기타 환경적 요인: 추운 날씨에는 바이러스가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는 건조하고 추운 환경에서 더 잘 번식하므로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사회적 활동: 겨울 휴가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계절적 행사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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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물론 찬 공기에도 알레르기 반을을 보이면서 편도염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지만

    현재 증상은 에어컨이나 찬 공기에 노출이 되면 입 안에 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연쇄상구균이나 초도상구균, 기타 바이러스가 입 안 온도가 25도 이하로 낮아질 때

    증식을 활발하게 하게 되면서 편도염이나 감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세균이 꼭 옮겨지는 것은 아니며 입 안에는 정상적으로도 무수한 세균이

    존재하고 있어서 감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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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 참 이상하지요.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이 저하되면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진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좀 더 호흡기 질환이 많은 것이구요. 비를 맞고 나면 체온이 떨어져서 감기에 취약한 것이지요. 물론 바이러스 감염이 없다면 감기에 걸리지는 않아요. 단순히 춥다고 해서 감기에 잘 걸리면 우기가 흔한 아열대 지역이나, 극지방에 사는 사람은 매일 감기 때문에 고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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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증상 및 전신 증상입니다. 비를 맞고 찬 바람을 쐬면서 체온이 너무 떨어지는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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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추운 환경에 노출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게 됩니다. 게다가 에어콘으로 인하여 건조하게 되면서 점막의 면역력도 떨어지니까요.

    Int J Environ Res Public Health. 2022 Jan; 19(1):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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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체온이 낮아지는 경우, 면역력 저하가 일어나, 바이러스 감염되기 쉬운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근육의 경련?을 발생시켜 열을 발산하는데...

    그 과정에서 소위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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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를 맞고 에어컨을 강하게 맞는 등의 환경에 노출이 되면 체온이 저하되게 됩니다. 신체는 체온이 저하되면 면역력 또한 저하되게 되는데 그로 인하여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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