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걸 얘기를 잘못하고 나중에 터져서 화가나요 고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친구나 남자친구나 저를 서운하게 하면 그 서운함을 꾹꾹 참고 있다가 나중에 술을 먹거나 그게 너무 쌓이면 화가 나서 빵 터져버려요 언성도 높아지고 상대방은 그걸 왜 이제 얘기하냐고 하고 그땐 넘어갔으면서 왜 이제와서 그러냐고 하고
어떻게해야 친구든 연인이든 편하게 말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 자리에서 터져서 확실하게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꼭 꾹꾹 참으시면 내면에서 꼭 화병이 나거나 심리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편하게 생각하시고 참지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능력도 때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꼼꼼하고.예민한 성격을 가진 분들이 그런
경우가 있어요.
보통 술의 힘을 빌려 전화를 한다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상대방 입장에서는 설득력이
하나도 없는 그저 주사로 밖에 보지 않아요.
시간이 오래 지나서 이야기 하면 상대방은
기억을 못 하거나 서로 다른 기억으로 다툼이
되기도 하죠.
내가 서운한만큼 상대방도 그럴 수 있는 상황들도
있을꺼예요.
가능하면 조금만 더 이해해보려 하고.
말해야 할게 있다면
술 자리가 아닌 상황에 이야기를 해보세요.
차분하게 그리고.간략하고.단호하게
차츰 차츰 습관이 되게끔
상담자님을 아끼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것이고.
상담자님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라면 그런
서운함을 표현할 필요가 없겠죠.
이야기한들 이해하지 않을 것이고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들은 관계유지를 할때!! 싫은 소리 듣기도 하기도 싫어하죠~ 누구나 그렇습니다.
혹시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나를 이상하게 보면 어쩌지? 저 사람이 화를 내고 나랑 멀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으로 솔직한 나의 감정을 말하지 못할때가 많죠ㅜㅜ
하지만!!! 혼자의 착각입니다. 정말 가까운 사람이라면 상대방을 믿고 본인의 솔직한 감정이 대해 이야기 해야 상대방도 조심할 수 있는겁니다.
본인은 상대를 배려한다 생각하셨지만 나중에는 본인혼자 상쳐받고 맘정리 하고 있을겁니다. 이런 행동은 꼭 스스로 깨닳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성격의 형성과 발달은 우리가 태어나서 현재까지
생활하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서운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하여 잘못된 것은 아니며 이러한 감정은
성격과 심리 상태에 큰 영향을 받거든요.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가까운 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었을 때 현명하게 풀어내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리고 서운함은 실체가 없이
존재하는 하나의 감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들에게 서운함이나 요청거절등 감정을 표현하고 실천하는것은 쉬운일은아닙니다.
그것은 대게 마음이 여려서 못한다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실제적으로 이런 사회기술훈련이 잘되지 않아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모델링을 통한 학습이론입니다.
흔히 SST라고 불리는 것으로 많은 정신과에서 대상자를 중심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 과정중의 하나입니다.
방법은 감정을 표현을 잘하는 친구나 가족이 있다면 상황을 예시로 들어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고 배우신뒤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방학습을 해주는것입니다.
이런 학습능력이 꾸준히 쌓이다보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볼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것을 술이 없을때 그때그때 이야기하는 것을 습관들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계속 그렇게 행동을 하셨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서운한 감정이 있을때마다 말을 하는 것도 그러한 것들을 훌훌 털어버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평소말을하지않고 참고있다가
술에힘을빌려한번에 감정을터트린다면
평소질문자님께서 지인들에게 쌓아온
좋은이미지를가지고계신다고하셔도
그부분때문에 마이너스될수있기에
개선하시려고노력하셔야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상대에게 화난감정을 참는다고해도
상대쪽에서는이해하지못하고 "속으로참다가
터트리는사람으로비춰질수있기에"
서운한부분이있는데
상대방과 대면해서 말하기곤란하고
힘든부분이라면 먼저 질문자님께서
상대방에게느꼇건상황과감정이나
글로쭉적어보시고
카톡이나메세지로그때그때 상대에게
전하시는게좋습니다
술을먹고이야기한다면 상대가
질문자님의말을 진지하게듣지도않을뿐더러
"뒷말하는사람 술주정하는사람"이라고생각하고
"그걸왜이제이야기하냐 지나간이야기를왜하냐?"
라고 하며 반감을살수있고
그때 질문자님께서 느꼈던 서운한감정을
공감받고 이해받지 못할수있기에
처음에는힘드시겠지만 서운한감정이생길때
술드시고말씀하시기보다 마음에쌓아두지마시고
그때그때 "나는 그때~이래서이렇게행동했는데
너가이렇게 이야기해서
내마음이조금속상하고서운했어"
라고정도로만 표현하셔도
상대방에게 더설득력있게
다가갈수있을것입니다
천천히해보시면 지금보다많이좋아지실꺼라생각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바로바로 이야기해야합니다
사람들의 성향은 가지각색이라서
내가서운한부분을 상대방은 대수롭지 않게
느낄수가있기 때문에 바로이야기 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됩니다
상대방은 상담자님의 감정을 잘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가 하기 어려우시면 바로바로
행동을 보이시거나 글로 쓰셔야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말로표현을
잘하지못해 행동이나 글로 쓰는것처럼 말이죠
그러다보면 상대방도 상담자님의 성향을 잘
파악하게되며 반복되는 실수를
하지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