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오래 나갔다 집에 오면 반가워서 낑낑대다가 오줌싸요.5번중1번 정도로?
그래서 애도 오줌나오는곳을 핥거나 스스로 피해있는거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혼자 있다가 반가운 사람이나 가족들이 귀가할 경우 너무 반가워서 흥분할 씨 방광을 지배하는 자율신경계에 혼란이 생겨 이렇게 오줌을 흘리곤 합니다.
이런 경우는 강아지 안정 및 진정을 시켜주시고 오줌을 흘리더라도 너무 혼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들도 친구 모임이라 계 모임에서 너무 많이 좋아서 웃다가 보면은 오줌을 지릴 때가 간혹 있습니다 강아지도 주인을 볼 때 너무 좋아서 오줌을 지리는 것은 어떻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청소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외출 나가기 전에 10분 정도 동네 산책을 다녀오시고
귀가 후 신발 벗지 마시고 바로 목줄을 채워서 동네 산책 10분 하지만 이런 문제는 거의 99% 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원체 흥분을 자주하거나, 보호자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높거나,
강아지가 너무 소심하거나 긴장을 많이 타거나
스트레스 등등의 상황에서도 이러한 희뇨 (오줌지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외출 후 복귀 시에 강아지가 너무 흥분했다면, 강아지가 진정될 때 까지는 무시해주세요.
강아지의 흥분을 모두 받아주다보면 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