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다고 빌려주면 법정수수료 보다 더 준다하고 빌려줬는데 2년 가까지 못 받고있습니다 500만원이 넘는 금액이고 꼭 언제까지 갚을테니 빌랴달라해서 수차레 나눠서 빌려줬는데 계속 미루기만 한게 지금 2년째 입니다
차용증은 쓰지 않았고아직 단1원도 받은적 없는데 수수료를 바라고 빌려준돈, 원금이라도 받을수 있을까요?
물론 민증이랑 운전면허증,사업자 등록증은 사진으로 받았습니다 ,카톡 대화내용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남아있고요
친구는 갚는다고는 하지만 말뿐일뿐 가끔씩 1달정도 잠수를 타다가 갑자기 나타나서는 꼭 갚을테니 기다려 달라고 한게 2년째 입니다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