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깜짝 잘 놀래는 이유가 뭘까요?
깜짝 깜짝 잘 놀래는 것도 유전인가요? 친정 엄마도 뒤에서 인기척만 듣거나 느끼면 "엄마야" 하고 잘 놀래서 다른 사람이 더 놀랠 정도인데 딸인 저도 놀래기를 너무 잘 합니다.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다 가도 안방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 인기척에도 도둑질 하다 들킨 모양처럼 너무 잘 놀랩니다. 남편이 죄 지은 거 있느냐고 왜 자주 놀라느냐고 합니다. 심장이 약해서 인가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마다 외부자극에 반응을 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평소에 자주 긴장을 하고 있을수록 작은 자극에도 쉽게 놀랄수 있어요. 평소에 스트레스등을 많이 받는다면 긴장도가 올라가 있을수 있습니다.
신경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요인이 있다면 줄여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환으로 생각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심장이 약하다라는 것과는 연관이 없어보입니다.
걱정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성격이 그래서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저것으로 진료 받을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힘드시면 정신과 가셔서 상담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나 심리적인 영향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선천적으로 잘 놀래는 성격을 가능성도 있고 환경적인 작용 및 몸의 컨디션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으나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크지 않다면 치료의 대상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소에 긴장이 많이 되는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심장의 문제는 아니라 보이구요. 많이 힘드시다면 항불안제 복용을 해볼 수는 있지만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평소 명상이나 긴장이완요법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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