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순장은 가야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풍습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을, 특히나 권력자들이 사망시 주위의 가신들을 함께 묻는 형태의 매장방식인데, 이는 권력자가 죽고 난뒤에도 그를 보필 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내새가 존재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런 아주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방식으로 살아있는 사람도 함께 죽여서 그와 함께 매장을 하였습니다. 사료를 보면 살아있는 채로 묻기도 하였다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무서운 풍습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