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20개월 아기 집착 혹은 강박증일까요?
아기가 한달전부터 물, 바디필로우 2개를 이름을 붙여서 애착을 가지고 아침에는 꼭 거실까지 자기가 다 들어야 하기때문에 크고 손이 부족해서 떨어트리고 짜증내고 울면서도 굳이 본인이 꼭 다 끌고나와서 엄마한테 안겨서 모두를 안고 한동안 오래 있다가 아침을 먹습니다. 이외에는 딱히 집착이랄게 없었는데 3일동안 연속으로 자기전에 문제행동을 보입니다
그제에는 자기 전에 칭얼거리고 울길래 봤더니
바디필로우 2개 위치와 베개, 이불위치가 틀어지면 제대로 해달라고 했고 최종적으로 잠들때는 엄마 근처로 털썩 와서 아무렇게 잠이들었습니다
어제는 자기 전 ‘엄마 물 줘’를 반복해서 물병을 손에 들려줘도 계속 물을 달라며 울어서
다른 마실것들을 보여주며 원하는게 무엇인지, 물이 아기 손에 있다고 재차 확인을 시켜줘도 똑같이 달라고 울고 악을써서 한참 지나 조금 진정이 될때
‘엄마가 ㅇㅇ이 사랑하지~’하니까 ‘응’하더니 폭 안겨서 진정하고 누워서 잠이들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자려고 불을끄니 또 칭얼거리고 울길래 봤더니 물을 제 손에 쥐어주고 자기 가랑이 사이를 가리키며 이불을 덮으면서 답답하다는듯 ’엄마 물‘을 반복하며 악을지르며 울었습니다
물과 이불을 가르키는 위치에 올려도보고 여러 노력을 했지만 무엇을 원하는지 도저히 모르겠고ㅇ계속 몸을 베베꼬고 악을악을 지르면서 똑같은 행동을 40여분 해서 물을 다 치워버리고 물 먹고싶을때 말하면 주겠다고 물은 먹고싶을때 먹는거지 지 이불을 같이 덮는게 아니라고 하니까 생각하더니 다시 물을 쥐어줬을때 마시고 밝아져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뽀뽀도 해주고 .. 그러다 잠이 들었습니다ㅜㅜ
평소나 자기전에는 모든이들에게 인사하고 낯가림 없고 자기표현 확실하며 활동적이고 웃음이 많은 아이입니다
눈치도 좋아서 비언어적인 장난도 잘치고
하지말라는건 잘 컨드롤하고 훈육도 제법 알아듣습니나
엄마와의 애착관계는 좋으며 아빠와는 엄마가 없을때에만 의지하고 평소에 의존도가 높지 않으며 특히 이런 상황일때는 심하게 거부하고 스킨쉽이나 쳐다보는것 가까이오는것 모두 싫어히고 엄마만 원합니다
잠자는것에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꿈을 자주 꾸면서 잠꼬대도하고 울면서 깨기도 하는것들이 자기전 불안을 유발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ㅜㅜ
물을 들고 자서 이불이 자주 젖고 물통에 맞기도하고 무엇보다 자기전에 집착해서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물때문에 울기 때문에
자기전 물을 이불에 들고 들어가는것을 금지시켜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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