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이번 G7 회의에는 위의 7개국 외에도 한국, 인도, 호주, 러시아가 초대를 받아 G7+4회담이라고 불리웁니다. 이 나라들은 중국을 둘러싸고 있는 유력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지만 남중국해 인근까지 해군력을 전개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해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4개국을 추가로 초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조치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중국에 대한 일종의 압박 제스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