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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참고래252
새침한참고래25223.10.02

명절날 제사, 차례 차이가 뭔가요

명절날에 어르신들이 차례를 지낸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고 제사를 지낸다고 하시는 분들도있는데 2개의 차이가 뭔가요? 의미가 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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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명절에는 차례를 지내는게 맞습니다.

    제사는 고인의 돌아가신 날에 그 고인분만의 기일을 기리는 것이 제사고,

    차례는 조상님들을 위해서 지내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부엉이173입니다. 명절 제사는 돌아가신망자 전체를 지내는건 제사로 알구요 기일은 어느날짜에 혼자 돌아가신 분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기일이라고 알구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신한흑로208입니다.

    제사를 둘로 나눠 설날이나 추석날

    지내는 제사를 차례라 하고 아침에

    지내고 제사는 죽은 날을 추모하며

    지내는 행위로 밤에 지냅니다.

    갖가지 음식을 차려놓고 죽은이의

    영혼을 달래는 의식입니다.

    설에는 떡국을, 추석에는 추수한 햇

    곡식 햇과일로 송편등을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명절이나 일정한 절기에 4대 조상을 범위로 낮에 사당에서 올리는 제사를 차례라고 하고 제사는 조상이 돌아가신날 기준으로 밤에 차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761입니다.

    차례는 설날과 추석과 같은 명절에 지내는 의례로, 조상에게 달과 계절, 해가 바뀌고 찾아왔음을 알림과 동시에 시식과 절찬을 천신하는 의례입니다. 원래 차례는 술과 과일, 포(주과포)에 시절 음식을 차려 술도 한 번만 올리는 간소한 약식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의 가장 이른 시간인 0시쯤 지내는 의례로, 조상의 영혼을 모셔 와서 음식을 대접하고 술을 올리는 의례입니다. 제사상에는 밥과 국, 생선과 전, 과일 등 많은 음식이 올라가며, 축문을 읽고 절을 올리는 등 다양한 절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