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제사, 차례 차이가 뭔가요
명절날에 어르신들이 차례를 지낸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고 제사를 지낸다고 하시는 분들도있는데 2개의 차이가 뭔가요? 의미가 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명절에는 차례를 지내는게 맞습니다.
제사는 고인의 돌아가신 날에 그 고인분만의 기일을 기리는 것이 제사고,
차례는 조상님들을 위해서 지내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부엉이173입니다. 명절 제사는 돌아가신망자 전체를 지내는건 제사로 알구요 기일은 어느날짜에 혼자 돌아가신 분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기일이라고 알구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신한흑로208입니다.
제사를 둘로 나눠 설날이나 추석날
지내는 제사를 차례라 하고 아침에
지내고 제사는 죽은 날을 추모하며
지내는 행위로 밤에 지냅니다.
갖가지 음식을 차려놓고 죽은이의
영혼을 달래는 의식입니다.
설에는 떡국을, 추석에는 추수한 햇
곡식 햇과일로 송편등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명절이나 일정한 절기에 4대 조상을 범위로 낮에 사당에서 올리는 제사를 차례라고 하고 제사는 조상이 돌아가신날 기준으로 밤에 차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761입니다.
차례는 설날과 추석과 같은 명절에 지내는 의례로, 조상에게 달과 계절, 해가 바뀌고 찾아왔음을 알림과 동시에 시식과 절찬을 천신하는 의례입니다. 원래 차례는 술과 과일, 포(주과포)에 시절 음식을 차려 술도 한 번만 올리는 간소한 약식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의 가장 이른 시간인 0시쯤 지내는 의례로, 조상의 영혼을 모셔 와서 음식을 대접하고 술을 올리는 의례입니다. 제사상에는 밥과 국, 생선과 전, 과일 등 많은 음식이 올라가며, 축문을 읽고 절을 올리는 등 다양한 절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