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구마사제는 퇴마사로 활동하였고 우리민족의 무당은 퇴마는 아니고 매개체의 역할이었잖아요? 그렇다면 일본의 음양사도 영화에서 보면 귀신 등의 초자연현상을 다루는 역할을 하는 사람 같은데 혹시 퇴마사의 역할을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역할이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