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도 있고, 이것이 좋으면 저것이 나쁘고, 일장일단이지요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 그때 사들걸하고 후회의 기분도 들고, 집값이 지금처럼 떨어지면 괜히 집샀다며 내돈 아깝다는 후회가 들곤하지요.
전세를 살게되면 매 2년마다 이사를 가야될까 말까를 고민해야 됩니다. 또 갱신시마다 전세를 올릴까 내릴까 노심초사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나, 내가 사는 정든집 홈스위트 집한채면 집값이 내리든 말든 이사다니면서 고생하거나 이런저런 일로 집주인 눈치 안봐서 좋을테지요...
젊어서는 고생도 좀되지만, 저축 꾸준히 잘 하셔서 전세 사시다가, 돈 부지런히 모아서 여기저기 살펴보고 옥석을 가려 언젠가는 훌륭한 내집을 꼭 마련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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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