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혈액순환도 감소되고 간과 신장의 기능도 감소에 의해 복합적인 요인으로 몸이 쇠퇴해지고 그러니 몸이 춥기도 하고, 근육도 젊을 때 비해 많이 빠져서 힘도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집안을 좀 따뜻하게 해주시고 자주 산책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소소한 놀이나 쉴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이 되시면 강아지 혀색을 보면서 혹시 파랗게 되지는 않는지 확인 해주세요 만약 파랗게 보라색으로 되는 경우 청색증이니 산소전달이 폐로 원활하게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니 병원 오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