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가 잘못된 행위임은 알고있습니다.
다만, 제 질문은 불법주차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법으로 갔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알고싶습니다.
통상적으로 운전석에 불법주차 스티커를 붙이면 재물손괴로 압니다.
그런데 스티커가 부착되어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 과실은 누구에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고 원인 자체가 스티커에 있으니 아파트 측의 100% 과실인지?
시야가 제한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운전한 운전자도 과실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