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스티커 부착된 상태로 운행하다 사고날경우?
불법주차가 잘못된 행위임은 알고있습니다.
다만, 제 질문은 불법주차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법으로 갔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알고싶습니다.
통상적으로 운전석에 불법주차 스티커를 붙이면 재물손괴로 압니다.
그런데 스티커가 부착되어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 과실은 누구에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고 원인 자체가 스티커에 있으니 아파트 측의 100% 과실인지?
시야가 제한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운전한 운전자도 과실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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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운전자의 과실로 처리가 될 것 입니다.
주행 방해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나 일반적으로 주행전 안전운전을 위해 시야 확보를 한 후 운행을 하셔야 할 것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차량을 운행하는 사람은 차량의 운행을 시작하기 전에 차량을 점검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불법 주차 스티커가 시야에 방해가 되는 경우 시야를 확보한 후에 운행을 시작해야 했을 것으로 그 때에 사고가 난 경우 운전자에게 손해 배상 책임이 있다고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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