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배아이식 후 신체활동 궁금해요~
3일배아이식 3일차예요~ 신선이식이라서 난자채취한지는 6일차되었고 아직 아랫배에 조금은 불편감이 있어요. 오늘부터 착상기라조심하라고만 들었는데 누워만있는것도 혈액순환이 잘 안되지 않을까 걱정되요. 지금 시기부터 조금씩 걷는 운동이 필요할지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신선배아이식 후 초기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이식 후 착상기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가능하면 무리하지 않고 몸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의 회복을 도와주기 위해 평소보다 충분히 쉬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누워만 있는 것보다는 가벼운 움직임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방에서 가볍게 움직이는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갑작스런 운동은 피하고 일상적인 움직임으로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불편감이 심해지거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해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신선배아이식 후 회복 중이시군요. 우선, 배아이식을 받은 후에는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아랫배에 불편감을 느끼시는 것에 대해 먼저 안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식 후 초기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지만, 무조건 누워만 있는 것이 오히려 혈액순환에 좋지 않을 수 있어요. 따라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걷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걷기 운동을 하실 때에는 편안한 속도로 주변 환경을 즐기면서 천천히 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만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몸에 무리가 간다고 느껴지면 바로 휴식을 취하면서 몸의 상태를 살펴야 해요. 무엇보다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 본인의 몸 상태를 가장 잘 느끼고 계시는 질문자분이 편안한 방법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아요. 늘 자신의 몸 상태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배아 이식 후 충분한 안정을 취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그렇다고 누워만 있기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몸에 무리가 가는 격렬한 운동, 크로스핏, 클라이밍, 축구, 농구 등은 피해주시고, 10~20분간 가벼운 걷기 및 스트레칭 등의 운동은 하셔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과도한 활동은 피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완전히 누워만 있는 것은 혈액순환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활동은 괜찮아요. 하루에 몇 분 정도 가볍게 걷는 정도는 혈액순환을 돕고, 지나치게 누워만 있는 것보다 더 건강에 유익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건 담당 의사와 상의하고 결정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