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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그냥저냥
대충대충그냥저냥23.05.05

거짓말을 할 때의 신체변화는 어떤게 있을까요?

거짓말탐지기로 거짓말을 구분해내서 수사에 이용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에의 어떤 신체 변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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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할 때 신체의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나요?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가장 보편적인 기준을 상정하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꼭 부탁드립니다 !!


    ex)동공 확장 등등


    관련 전문의 의견을 모아서 링크를 해 드렸었는데

    네이버가 그런건지 누가 신고를 해서 그런건지

    흥보성 글이라고 답을 삭제해서 추가로 링크를 못해드립니다.

    이런 말은 거짓말 거짓말 아는 법

    을 아래 카페나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 보세요.

    일부 내용 발췌해서 드립니다.

    --- quote ---


    상대방이 이럴 때? ‘지금 거짓말하는 중’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거나 입을 가릴 때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거짓말 분간 능력이 20% 더 뛰어나다는 것을 밝힌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연구를 수행한 영국 런던 대학의 심리학자 조프리 버드 박사는 51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대화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채는 능력을 측정한 결과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거짓말을 알아채는 능력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더라도 몇 가지 판별법만 알면 상대방의 거짓에 속지 않을 수 있다.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7일 소개한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알려 주는 5가지 신호’를 살펴보자.


    1. 일관되지 않은 행동

    상대방의 몸짓이나 말하는 행태가 갑자기 변할 때는 거짓말을 하는지 의심하라고 행동 심리학자이며 ‘마인드 게임’의 저자인 마르크 살렘 박사는 지적한다. 가령 평소 천천히 말하는 사람이 말 속도가 빨라지면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 상대방을 너무 뚫어지게 바라본다

    보통 사람들은 대화 중에 상대방과 눈맞춤을 하는 틈틈이 눈길을 돌리는 게 정상이다. 뭔가 생각하거나 듣는 것에 집중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런 동작이다. 반면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길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는다면 이는 오히려 대화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자신의 말을 믿어달라는 호소를 억지로 보내는 것이다. 이는 “진실하지 않다는 표시”라고 살렘 박사는 지적한다.


    3. 1인칭 대명사 피하기

    1인칭으로 말하지 않으려 할 때도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나’ ‘내’라고 말하지 않는 것은 의도적으로 거짓에서 자기 자신을 멀리 떨어뜨리려는 무의식적인 의도라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 커뮤니케이션학 교수 카탈리나 토마는 설명했다. 그는 수식이 빠진 짧은 문장으로 얘기하는 것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4. 입을 가린다

    자꾸 헛기침을 하거나 입을 가리는 동작을 보이는 것은 뭔가 숨기려는 것이라고 살렘 박사는 지적했다.


    5. 웃는 반응이 빠르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웃을 때는 눈이 반짝 빛나고 눈꺼풀이 입꼬리를 따라 올라간다. 또 상대방의 말에 웃는 반응을 보이기까지는 몇 초의 시간이 걸리고 웃음기가 사라질 때도 서서히 없어진다. 그러나 가짜 웃음은 즉시 나타났다가 즉각 사라지는 특성이 있다고 살렘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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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합니다.눈을 쳐다보면 눈동자가 흔들리고 심하게 깜박이는 등 시선을 고정시키지 못 하는 불안정한 증세를 보입니다.손은 인간 행동의50% 이상을 전달하며 대다수의 신체 언어를 표현하는데 능하다. 손 떨림의 강도에 따라 상대방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읍니다.또 거짓말을 할 때면 코 안의 발기 조직이 충혈돼 코가 팽창하고, 가려워져서 긁거나 문지르기 또는 다른 방식으로 코를 만지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순간적인 갈등이 섬세한 코의 조직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손이 코로 향하도록 움직임을 유발시킵니다.따라서 자연히 콧등에 손을 대거나 코를 만지작거리게 되는 것입니다.또 말수의 변화는 확실히 생깁니다.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 지므로 갑자기 말이 빨라지고 많아지는 것이 정상. 말이 적어진다면 뭔가를 숨기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해 자신의 말수를 조절하는 것입니다.말수가 평소와 많이 다르다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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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할 때 눈 깜박임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눈은 사람의 감정을 잘 나타내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할 때 목소리의 음높이나 음량 등이 변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높거나 낮아지거나 소리가 작아지거나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긴장과 불안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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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보통 눈 초첨을 제대로 못맞춘다던거

    손을 꼼지락 거리거나 다리를 꼬는 등 불안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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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직하지 않은 거짓말을 하게 되면 자율신경,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땀분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땀으로 인해 피부전기저항이 낮아지고 전류가 흐르는 것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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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긴장하게 될 경우 분비물이 나와 코끝이 간지럽거나 시선을 회피하거나 가만히있지 못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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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눈 깜빡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긴장감이나 불안감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입술을 핥거나 씹거나 입이 마르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입을 가리기 위한 방어적 반응일 수 있습니다. 눈동자가 흔들리거나 동공이 커지거나 작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긴장이나 불안으로 인한 신체적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반응은 모두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거짓말을 감지하는 것은 이러한 신체적 반응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보다 전문적인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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