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할때 어떤방식을 써야하나요?
강아지를 키우고있는데 사정상 다른 아이를 더 맡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다른 강아지가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던데 합사할때 어떤방식이 스트레스가 적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합사를 할 강아지가 크기가 완전히 차이가 난다면 격리실을 만들고 천천히 천천히 합사를 시키는 것이 좋다고 보지만 비슷하다면 처음부터 합사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렵고 싸울 것 같지만 또 어떻게 보면 쉽게 적응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고 지켜보시고 그다음을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이 피아식별을 하는 방식은 냄새확인 방법입니다.
새로들어오는 강아지와 이전 강아지의 몸을 수건으로 문질러 냄새를 뭍히고 이를 서로에게 교환시켜 서로 만났을때 익숙함을 미리 심어주는 방식이 좋고.
한친구가 우위를 점유하는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만나 교류하게한 후 집으로 들어오는게 우효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꼭 분리된 공간을 마련해주시고, 각자가 숨을 수 있고, 화장실과 밥이 겹치지 않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부터 서로 맡게 해주시고 차차 서로 가까워지게 해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고양이도 합사를 시키는데 강아지 끼리는 이것보다는 훨씬 싶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번 합사를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서로 싸우고 서로 물고 뜯고 하는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지켜 보고 있다가 뭔가 사건이 일어날만 하면은 불리 시키면 됩니다 생각보다 쉽게 해결 될 수도 있습니다 20분이에서 30분 간은 서로 티격태격 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너무 심하지 많다면 지켜 보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순위가 정해지고 하면은 금방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