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상처가 있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책장 정리를 하다가 .박혀있던 못에 .확 찍혔습니다 .책장 못에 녹이 쓸어 있었는데 .혹시 파상풍 가능성 있을까요?병원에 가야 할까요?곪지 않으면 .병원에 안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일단 못에 찔려 상처가생겼다면 근처 의원에서 소독하면서 상태 확인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필요시 파상풍 예방접종을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상처 범위나 깊이를 알 수 없어 자세한 답변은 어렵지만 녹슨 못에 다쳤다면 소독과 파상풍 주사를 위해 인근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집에 계속 있었던 것이니 파상풍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파상풍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는 해도 실제 파상풍이 생기는 경우는 년 20~30건 정도로 매우 드뭅니다. 일단 소독만 잘 하고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녹슨 철물에 의한 관통상이나 찔림은 파상풍 감염의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녹에 의한 상처가 깊을수록 파상풍 예방 조치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단순한 찰과상이 아니라 못에 피부가 관통되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고합니다. 파상풍은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기에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됩니다.
병원에서는 상처 청소와 소독을 시행하고, 파상풍에 대한 평가를 할 것입니다. 환자의 접종력에 따라 파상풍 톡소이드 백신이나 면역글로불린 투여 등의 예방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녹에 오염된 상처는 다른 세균 감염의 위험도 높으므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 처방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상처가 곪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감염의 징후이므로, 초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상풍의 잠복기는 통상 수일에서 수주이므로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방이 최선의 치료라는 점을 명심하시고, 전문의의 진료를 서둘러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회복을 빕니다.
가능성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상풍 주사는 맞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예방적으로 항생제도 복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병원에 가시어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