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선수가 던져서 마구 같았던 업슛이란 구종이요. 요즘 현역 선수들도 이 구종을 많이 던지고 있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업슛이라는 구종은 언더 핸드 투수가 빠른 공을 던뎠을 떼 궤적이 솟아오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
구사하려면 구속이 필수라 보통의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나오기 힘든 구종입니다.
김병현의 경우는 최고구속은 150이상이었고 평균 패스트볼의 스피드가 140중후반대여서 가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네 요즘 언더핸드 투수가 많이 없어서 더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김병현 선수의 마구 같은 투구는 정말 인상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