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물에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나뉘어진 건 무슨 기준인가요?
오늘 집을 보고 왔는데 한 건물에 1~10층 오피스텔
11~15층 아파트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집을 둘러봤더니 아파트가 더 넓다는 것 외에는 차이를 못 느꼈는데 이렇게 용도?가 나뉜 이유가 뭔가요?
단순히 평이 좁으면 오피스텔, 넓으면 아파트인 건지.. 아니면 같은 건물의 비슷한 구조의 집인데도 대출 받을 때나 매매할 때 등이나 세금 등의 차이가 생기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의 주상복합의 경우는 같은 건물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경우이고 위 두가지 구분은 단순히 면적이나 구조상 차이로 나누는것이 아닌, 건축물 대장상 용도를 기준으로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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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거와 상가(오피스텔)를 혼합해서 짓는 경우는 그렇게 해야 최대한 높게 더 많은 세대를 지을 수 있는 건축법 때문에 그렇습니다.
같은 건물에 구조가 같아도 오피스텔과 아파트는 세금이나 대출등에서 완전히 다른 적용을 받습니다.
아파트는 주택, 오피스텔은 오피스텔로 적용을 받아서 취득세부터 재산세 양도세, 주택수 포함여부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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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하실 때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대출이나 세금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비교적 세율이 낮고 대출금리도 좀 더 저렴합니다.
한 건물에 용도가 다른 이유는 건축주가 건축허가를 낼 때 주차대수 등의 여러사항을 고려하여 관련법령을 검토하고 유리한 쪽으로 용도를 설계하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순수 주거용인 아파트만 시공하는 거 보단 주거용+상업용이 혼합 된 주상복합을 시공하는게
용적률이 유리하여 더 높게 시공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사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설에 대한 규제가 강해서 과거보다 인기가 떨어지긴 했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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