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부의 국토 및 도시의 균형있는 발전이 저해되고, 지방정부의 세수나 민간건설사의 자금악화로 경제가 악화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미분양의 80%정도가 지방도시에 편중되어 있는데, 건설사나 시공사가 도산하면 고용안정이나 자금사정이 경색되고 지방세수가 적어져 중앙정부의 부담이 크지게 되니 나라 전체로 경기침체가 가속화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선적으로 건설사들은 지방에 주택을 건설하지 않으려고 할겁니다, 수익성이 안좋기 때문이죠 그럴 경우 지방소재 중소건설들은 운영이 어려워지고 그에 따라 주택공급감소와 지역경제 전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만 지방내 주택공급이 줄어들어도 , 사회적 추세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수도권 밀집현상은 계속 이어져 온 부분이기때문에 주택공급감소에 따른 주택가격상승도 기대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