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건한쌍봉낙타18입니다.
라면이나 면과 같은 음식이 불리게 되면 양이 더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면류나 라면은 불리게 되면 흡수한 물로 인해 부피가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더 큰 느낌을 줄 수 있을 뿐 실제로 음식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부피가 늘어날 때 더 많아보일 수 있는데, 이는 물에 흡수되어 부피가 커진 상태일 뿐 원래 음식의 양은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소비한 음식의 양은 불려진 상태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요약하면, 면류나 라면이 불리면 부피가 늘어나서 더 크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음식의 양은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