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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4.23

마부작침이라는 고사성어는 어디에서 유래하였나요?

마부작침이란 고사성어는 끈기있게 노력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부작침이라는 고사성어는 어디에서 유래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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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3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노력(努力)하면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이백이 학문을 도중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고 있는 한 노파를 만났습니다. 그 노파의 꾸준한 노력에 크게 감명을 받은 이백이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가 학문에 힘쓴 결과 학문을 완성(完成)했습니다.

    출처: 네이버한자사전 마부작침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백이 학문을 도중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고있는 한 노파를 만났다. 그 노파의 꾸준한 노력에 크게 감명받은 이백이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 학문에 힘쓴 결과 학문을 완성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백이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고 돌아가는 길에 한 할머니를 만납니다. 그 할머니는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고 있는데 그 성실함과 끈기에 이백이 감명을 받아 다시 학문연구에 노력해 학문을 완성한 고사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한자 성어의 유래는 중국 당나라 시대의 시인 이백(李白)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백은 학문에 지쳐 도중에 포기하려 했지만,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하는 한 노파를 만나 감명을 받게 됩니다. 이 노파의 노력을 보고 이백은 다시 학문에 힘쓰게 되고, 결국 학문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마부작침이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는 노력으로 이룰 수 있다는 것으로 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부작침은 당나라의 시선이라고 불렸던 이백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백은 아버지를 따라 촉 땅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떠돌아다니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중 훌륭한 스승을 찾아 상의산에 들어가 학문에 정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문을 위해 산에 들어가긴 했지만 따분한 산 생활에 싫증이 나자 산을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이백이 산에서 내려와 냇가에 이르렀을 때 한 노파가 바위에다 도끼를 갈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이백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노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뭘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그러자 노파가 대답했습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고 있는 중이란다."


    "아니, 도끼를 갈아댄다고 해서 바늘이 되겠습니까?"


    "도중에 그만두지 않는다면 되지 않는 것은 없단다."


    노파의 말을 들은 이백은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도중에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는 노파의 말을 마음에 새기며 다시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산으로 올라간 이백은 열심히 공부를 했고 훗날 대시인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출처:티스토리)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음을 말한다.



    <마부작침 유래>


    시선이라 불렸던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이백이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는 훌륭한 스승을 찾아 상의산에 들어가 수학했는데 어느날 부턴가 공부에 싫증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는 스승에게 말도 없이 산을 내려오고 말았다.


    집을 향해 걷고 있던 이백이 계곡을 흐르는 냇가에 이르자 한 노파가 바위에 열심히 도끼를 갈고 있었다. 이백이 물었다.



    "할머니, 지금 뭘하고 계세요?"


    "바늘을 만들려고 도끼를 갈고 있다."


    이백은 의아한 표정으로 다시 물었다.


    "그렇게 큰 도끼가 간다고 바늘이 될까요?"


    "그럼, 되고 말고. 중도에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할머니는 확신에 찬 어조로 대답했다.


    이백은 '중도에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이란 말이 마음에 걸렸다.


    여기서 생각을 바꾼 그는 노파에게 공손히 인사하고 다시 산으로 올라갔다.


    그 후 이백은 마음이 해이해지면 바늘을 만들려고 열심히 도끼를 갈고 있던 노파의 모습을 떠올리며 분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