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과를 나오게 되면 무슨일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자과를 졸업하면 무슨일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왜 전기 전자과를 구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자과가 사라졌다는 얘기도 있는데 진짜로 사실인가요?
왜 사라졌는지 알 수 잇나요? 전자과가 왠지 반도체 만질 거 같고 아주 멋있는 느낌이긴 하거든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전자과를 졸업하면 주로 전자기기 설계, 개발, 테스트, 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전기와 전자는 모두 전기를 다루지만, 전기는 주로 에너지 공급과 관련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전자는 정보 처리와 관련된 기기를 다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자과에서는 반도체, 유무선 통신, 디지털 시스템 등을 배우며, 반도체 산업이나 통신 장비 개발 등에 진출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자과가 일부 대학에서 사라진 이유는 학교의 학문적 재편이나 산업 수요의 변화 등에 따른 것이며, 이는 각 학교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라졌다고 해서 관련된 학문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다른 학과나 통합된 과목으로 여전히 유지됩니다. 반도체와 같은 기술은 여전히 중요하게 남아 있고 배울 기회가 제공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자과를 졸업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전자 시스템 설계, 반도체 설계, 통신 장비 개발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전자과와 전기과는 주로 학문적 집중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됩니다. 전자과는 반도체, 회로, 통신 등 소규모 전자 장치에 중점을 두며, 전기과는 전기 에너지 생산 및 변환, 전력 시스템 등에 초점을 맞춥니다. 최근 일부 대학에서는 전자과와 전기과를 통합하거나 새로운 학과로 개편하는 경우가 있지만, 전자과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이는 기술 발전과 산업 수요에 맞춰 커리큘럼을 조정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은 전자과의 중요한 부분이며, 매우 흥미롭고 도전적인 분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우선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전자과, 혹은 전자공학과를 선택했을때, 주로 전자회로, 제어 등을 염두에 두었지만, 대부분의 수업은 반도체 위주라서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실제로 제어와 관련된 전자회로는 기계공학, 혹은 메카트로닉스 관련 학과에서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그리고 전자공학이라는 학문도 너무 포괄적이라서, 요즘 대학교에서는 전자공학'과' 대신에 전자공학'부'로 모집해서 하위 갈래로 세분화하거나, 아예 학과를 세분화하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덕 전문가입니다.
전자과를 나오면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제일 많이 가는 업종은 전자 회로 설계, PCB 디자인, 제어 시스템 개발, 통신 기술 연구 등과 같은 전자 공학 분야에서 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연 전문가입니다.
전자과를 나오게되면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가 궁금하시는군요 ..
사회생활에 들어와서 업체를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전기.전자 업종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전자제품의 대기업을 비롯한 하청업체들은 대부분 전기.전자업종으로 등록되어있으며, 그러한 업체에서 조립.시험.분해.영업, 생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실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인엽 전문가입니다.
전자과를 졸업하면 여러 가지 전자기기와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하게 돼요
마트폰이나 컴퓨터 안에 들어가는 전자 부품을 설계하거나, 공장에서 사용하는 자동화 기기의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전자과 출신들은 반도체 회사, 통신 장비 회사, 가전제품 제조사 등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보면 전자과를 나오면 진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거죠.
요즘은 전기과와 전자과를 합쳐서 '전기전자공학과'로 운영하는 학교들이 많아졌어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두 분야가 더 밀접하게 연결되다 보니까, 그냥 같이 배우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거죠. 그래서 이름이 바뀌거나 통합된 경우가 많지만, 전자공학의 중요성은 여전히 커요.
안녕하세요.
전자과 즉, 전자공학과는 졸업후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반도체 산업, 통신산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전기과와 전자과의 차이는 전기과는 주로 전력 시스템이나, 전기 설비, 전기 회로 등 대전력을 다루는 반면, 전자과의 경우 저전력 시스템을 중심으로 반도체, 통신, 회로 설계 등 전자기기를 위한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학문 분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자과를 졸업하면 주로 전자기기 설계, 개발, 테스트 및 유지보수와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전자제품 개발, 반도체 설계, 통신 시스템 설계, 자동화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등 전자공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소나 기업에서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거나 전자회로 설계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전력전자 기술 등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업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기과와 전자과는 보통 비슷한 것을 배우지만, 전자과는 품질쪽 업무에 적당한 일을 많이 배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회사에 취업하느냐는 서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전자과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단 단독으로 보기 보다는 전기전자공학과거나 전자정보과 정도로 다양하게 변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