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시는 음료수 같으면서도 살짝 얼어 있는게 매력이잖아요.
얼음이긴 한데 살얼음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부드러운 얼음을 만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거북이왕입니다.
슬러시 만드는 기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음료수를 넣고 계속 돌아가잖아요.
음료수가 살얼음이 생길 정도의 온도로 계속 음료수를 얼려줍니다.
그리고 안쪽의 프로펠러 같은걸로 계속 저어주어 살얼음을 계속 부셔줍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작은 얼음알갱이들이 되는데 이것이 모여 슬러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