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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원숭이162
창백한원숭이16224.01.10

히틀러가 독일 사람이 아니였나요?

독일 총통으로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인 히틀러는 당연히 독일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히틀러가 독일인이 아닌 오스트리아인이라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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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는 1889년 4월 20일에 독일과 오스트리아 사이의 인(Inn) 강변의 오스트리아 쪽 브라우나우(Braunauo)에서 6남매 중 4번째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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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10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의 생애는 다음과 같습니다.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했다고 합니다.

    히틀러는 1889년 4월 20일에 독일과 오스트리아 사이를 흐르는 인(Inn) 강변의 오스트리아 쪽 브라우나우(Braunauo)에서 6남매 중 4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그는 어릴적 '아디'라고 불렸으며 '볼프'라는 별명도 있었다. 세무 공무원이었으나 학력이 낮았던 아버지인 알로이스 히틀러는 술꾼에 권위주의적이고 흉폭했다고 한다. 어머니 클라라 푈츨은 그의 외조카이자 후처였는데 병약하였다고 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히틀러의 난폭한 성격과 행동의 이유를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받은 폭력에서 찾으려 하기도 합니다.

    1903년부터 고아연금자로서 살다가, 어머니의 후원으로 1905년부터는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게 됩니다. 1907년 9월부터는 비엔나에서 살았는데 1910년에 히틀러는 징병 신체검사를 받고 오스트리아 군대에 들어가야 했으나 히틀러는 징병신체검사를 기피하고 오스트리아 군대에 들어가지 않았고, 1911년에도 징병 신체검사를 거부하고 오스트리아 군대에 들어가지 않았다. 1913년 5월에 독일 뮌헨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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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청년때 독일로 이주하고 독일군에 입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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