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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홍관조22
대견한홍관조2222.12.07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걸까요, 후천적 노력으로 극복이 될까요.

아무리 봐도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것이고 후천적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부가 안되는 아이는 어렸을때부터 억지로 시키지 말고 다른 기술쪽으로 알아보는게 현명한 부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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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도도한카구34입니다.

    그냥 타고나는 게 많다는 생각이에요. 그래도 부모니까 자식이라서 포기가 안되지만요...
    꼭 내 자식이 저렇게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런거라도 바라보면서 노력하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구요. 그치만 타고난다는 게 맞는 말이겠죠...


  • 안녕하세요. MinJun Kim입니다.


    어느정도 수준을 원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높은 수준이라면 선천적인 재능도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내가 대학생 시절, 공단에서 알바했을때, 포항공대 출신들이 있었어요.

    내가 10번 봐서 겨우 이해했던 기술관련 서적이 있었어요.

    그들 중에는 한두번 만에 중요한 핵심만 골라내서 마스터한 케이스가 있는 반면에

    내가 10번 보는 시간에 20번을 완독한 케이스가 있었어요.

    방법은 다르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보고 진짜 경이롭더군요.

    포항공대 출신들이 그럴정도인데, SKY출신들도 마찬가지겠죠.

    공부를 주어진 시간내에 어떻게 요령있게 최적화하는 것으로 봐선, 후천적으로 극복 가능한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청초한당나귀247입니다.


    서울대합격생 평균 IQ가 110~120정도라는 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는 크게 높지않은수치지요

    수능은 머리가 좋은거도 도움이 되지만 꾸준하게 성실하게 공부한친구들이 잘보게됩니다


    어릴때부터 공부 습관을 들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어린시절부터 다른분야에 재능을 보이거나

    부모님 보시기에 공부보다 다른길이 더 나아보이는 친구는 다른길도 좋습니다

    모든 인간은 다양합니다

    자녀를 잘 이해하고 파악하시고

    대화를 통해 잘 양육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벌집막내아들입니다.

    솔직히 저도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공부머리 그리고 지능은 어느정도 타고나고 유전자의 영향이 많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 주변의 학벌좋은 부모 그리고 직업 좋은 부모들의 자녀들 진학률을 보면

    거의 대부분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를 진학 하더라구요..물론 일반화 시킬순 없지만 어느정도는 존재한다고 봅니다.

    자녀가 공부에 도통 재능이 없어보이면 과감하게 다른쪽으로 이끌어 주는것도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