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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6.06

초등학교에보내기전에 한글을 다가르쳐야되나요?

요즘은 학교에 보내기전에 한글하고 숫자 영어 알파벳까지 기본은 다 때고 학교를 보낸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미리 그렇게 해서 보내야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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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급적이면 초등 입학전 한글을 알고 가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글을 알고 입학합니다. 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쳐 주지만 다른 아이들은 대부분 아는 한글을 본인이 모르면 위축되어 자신감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초등입학 후 배워도 아이가 위축만 되지 않는 성격이라면 금방 익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시절에 한글은 거의 익히고 초등학교 입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혀 배우지 않고 입학하면 방과후에 예습,복습을 열심히 하면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쉽게 학교생활에 적응하기위해서는 다떠고 가시는게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꼭 가르쳐야 하는 것은 없습니다.


    선행을 했을 경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수업시간에 배우는 것이 새롭지 않아 흥미를 잃거나 집중력이 저하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난 잘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자존감이 올라 갈수도 있는 등의 장단점이 모두 존재합니다.


    선행이 목적이 되어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선행시키는 것이 문제이지 선행 자체는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학 전 선행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할 점은 아이의 생활습관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할수 있게 도와주시고 기본적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을 정확히 인지하는 등의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7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입학 전에 기관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꾸준히 받은 아이라면 비록 지금은 글도 잘 못 읽고 셈도 못하는 것 같지만

    학교에서 공부할 준비는 갖추어져 있습니다. 조바심 때문에 무리한 선행학습을 시도하면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초등학교 1학년은 성적을 매기기 보다는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고 학교생활을 부담없이

    즐기도록 하는 시기임을 기억하고 부모님부터 아이를 배려해 주도록 합니다.

    한글은 읽기, 말하기를 아이가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의기소침해 질 수 있으므로 가볍게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책을 이용하여 문장을 크게 읽어 보도록 합니다.

    수학은 무리하게 구구단을 외우게 하는 방법 보다는 실생활에서 물건을 이용한 덧셈, 뺄셈을 통하여 원리를 이해하도록 지도해줍니다.

    영어는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즐기면서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쓰기, 읽기 보다는 말하기, 듣기에 초점을 맞추어 매일 꾸준히 10분이라도 즐거운 영어노래를 들려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교육에 있어 '다른 부모도 하니까 나도 해야지' 라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따라가기 식 교육은 오히려 아이에게 창의력 저하, 학습에 대한 흥미 감소 등을 유발시킵니다.

    아이가 학습에 대해 꾸준히 흥미를 갖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초등학교를 진학하기 전 한글과 숫자를 어느정도

    마스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이 의무는 아닙니다. 한글을 떼고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 학업에 있어 자신감이 생기지만 학교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관심을 보인다면 어느정도 강요가 아닌 놀이식으로 접근하여

    익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보내기 전에 한글을 완벽히 습득하여 한글은 떼고 학교에 가야 합니다.

    한글을 떼지 못한다면 언어소통 문제도 있겠지만 학습에 부진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적이고 부분은 기초적인 것만 알려주시는 것이 좋으며 영어는 7세부터 가르치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급적 한글을 떼고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지장을 받을 수 있고 해당부분이 교우관계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영어의 경우 정규수업외에 방과후 수업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필수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그게 아이의 학교생활에 큰 도움을 줄겁니다. 사실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1학년때 입학하면 한글을 배우게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설명하는 국어교과서는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굉장히 아이러니하죠?배우고 오는게 필수아닌 필수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은 아이가 익숙해지고

    마스터를 하고 학교에 가야 학교에 적응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 알파벳은 3학년때부터 영어 과목이 생기므로, 초등학교에 가서 천천히 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받아쓰기도 보므로, 미리서 한글을 깨우치는 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지만, 한글을 어느 정도 떼야지 학교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무래도 아이가 한글을 아이가 배우고 가야

    수업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다 배우고

    가게 해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읽고, 쓰고, 한 자리수 계산까지는 하고 올라가는 게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수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른 아이들은 다 떼고 오는 데 우리 아이만 하지 않고 올라가면, 아무래도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지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어느정도 한글을 익히고 보내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초등학교 수업을 따라가기에 한글을 모른다면 아이가 학업에 흥미를 잃을 가능성이 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