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용돈드릴때 양가 똑같이 챙겨 보세요. 처가가 아무리 잘살아도 사위가 주는 용돈은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마음의 전달이니 받을땐 받는것이고 내가 챙겨드릴때는 또 챙겨 드리세요. 그러면 아내분도 시댁 어른께 드리는 용돈에 별 말을 안할꺼같습니다. 어려운형편도 아니시라면 부모님 용돈 조금에 불만이 아니고 계속 한쪽부모님께만 드리는 불공평에 마음이 상해있을수있지 않을까요. 부모님은 우리에게 모든걸 다..내어줘도 아깝다하지않으십니다. 우리 자식들은 내 경제가 조금 어려워졌다고 부모님 드리는 용돈을 아까워하는게 자식이지말입니다. 부모님은 어려워지면 자식을 위한것을 줄이는법이 없습니다 당신자신을 위한 모든걸 줄여 자식에게 주는것이 부모님이십니다. 그리생각해보면 부모님께 명절에 조금 드리는 용돈 망설일이유가 있을까요.. 아내분과 잘 타협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