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명절날 부모님 용돈에 대한 고민
처가댁은 잘삽니다.
용돈을 드리는게 아니라 우리가 받고 있죠..
근데 본가는 계속 용돈을 드리다가
와이프는 이제부터 양가에 돈 드리지 말자고 합니다.
이유는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이자 부담이 늘어났거든요
대출이자가 늘어났지만
저희 자산이 줄어서 힘들거나 그러진 않아요..
(오히려 자산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고민이 많아지네요
그냥 와이프 몰래 본가에 용돈드리는게 맞는건지..
부부간의 신뢰가 맞는건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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