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단강렬한베이컨
말이 너무 없는 남편 수다쟁이 남편이 그립습니다
남편 이 연애 때는 그래도 말을 좀 했던 거 같은 데 결혼 하고 나니 너무 말이 없네요. 술도 잘 안 먹고 저는 재잘재잘 하는 게 좋은데 속상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혼전 연애초기에는 어떻해서는 이성의 마음을 얻고 싶어 많은 말을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가 남편이 되면 말수가 많이 줄어드는건 공통적인것같긴한데(일부 아닌사람도 있습니다)
남편의 태도를 조금 집어주는것도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서로 먼저 대화를하면서 대화를 이끌어보는것도 좋지않을까합니다.
부부 생활은 항상 같은공간에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니 할 말이 줄어들거나 서로 궁금한 것도 적어지는게 맞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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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말수가 많이 없는건 성격때문입니다.
그성격을 바꾸기는 쉽지않아요.
연애때는 말그대로 연애중이니깐 노력을했겠죠ㅜㅜ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시던지 두분이서 그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셔야 해결될것같습니다.
남편분의 태도를 조금 지켜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느껴야 움직일 때가 많으니까요.
생활하다 보면 매일 얼굴을 보니 특별히 달라지는 일이 없어 할 말이 줄어들거나 서로 궁금한 것도 적어질 수 있습니다. 원래 말이 많던 사람이 말이 없어질 수도 있고, 반대로 말이 없던 사람이 말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 상황이나 환경 때문에 변화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부부가 되고 아이가 생기고 가족이 된다는 것은 연애 때처럼 서로의 일상이 궁금하고 헤어질까 불안했던 관계와는 조금 다른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부부는 사회적 제도로 맺어진 가족이기 때문에 연애 때보다 더 노력하고 새로운 관계로 발전해 가야 하는 부분을 놓치게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좋지만 계속 “말 좀 해라”, “대화 좀 하자”고만 하면 질문자님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고, 상대는 질문자님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며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기보다는 질문자님의 마음과 생각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노력해도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면 질문자님 자신의 생활도 챙기셨으면 합니다. 모임이나 취미 활동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 관계도 중요하지만 질문자님의 마음도 중요합니다. 너무 한쪽만 애쓰는 관계가 되지 않도록 질문자님 자신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익숙해지고 서로를 향해서 대화 주제가 별로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내향적인 분이실 수도 있을테고요. 그게 편한 사람들한테 그럴 수도 있지만, 배우자 입장에서는 심심할 수 있죠. 서로 대화하는 상황을 좀 많이 만들어봐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남편분의 호응이 있어야 겠지요.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작성자님도 솔직하게 대화하고 싶다고 고민 있으면 서로에게 털어놓자고 해보시고, 대화하는 분위기 조성이 좋아보여요.
결혼하구 아이들키우고 바쁜 생활의 연속입니다ㆍ물론 다 맘에 드는 것은 없어요ㆍ 말을 잘 안하고 술을 안먹는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게 장점일 수도 있거든요ㆍ 서로 이해하며 들어주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ㆍ한번 진지하게 이야길 해 보세요ᆢ아이들 키우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댜
제 생각은 결혼 후에는 서로 생활 패턴과 성향이 달라져 연애 때보다 말수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상한 마음은 솔직히 남편에게 부담 없는 방식으로 표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며 질문 중심, 대화 유도로 조금씩 소통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작은 대화부터 즐기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분이 연애 때랑 너무 달라지셔서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거실에 정적이 흐를 때면 괜히 나만 애쓰는 것 같아 외롭기도 하고요.
남편분은 아마 집이 너무 편해서 긴장을 툭 놓아버린 것 같지만, 아내분 입장에선 그 침묵이 서운함으로 다가오는 게 당연해요. 비난하기보다 "당신이랑 조잘조잘 떠들 때가 제일 행복한데, 요즘은 당신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라고 진심을 살짝만 건네보세요.
작성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닿아서 남편분이 마음을 여는 그 순간을 응원하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없어진 게 아니라 원래 과묵하신 편인 걸까요? 결혼 후 말이 너무 없다하셔서 뭔가 사정이 있으신가 하고 여쭤봅니다..
질문자님께서 눈치보지 마시고 하고싶은 대화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후에 남편의 반응이나 티키타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솔직하게 얘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이제는 남편이니깐 인생의 동반잔데 맞춰가는 게 좋을 것같아요
부군께서 밖에서 성실히 일하고 가정 일을 챙기는 편이시면
대화방식에 조금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시지 말고 서서히 대화의 횟수를 늘려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래도 저는 말이 너무 많고 그 말을 하다가 실수를 하는 거 보다는 과묵한게 나은 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말을 많이 하시는 남편분이 좋다면 남편분에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말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