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 오미크론 예방효과 사실인가요?
오미크론 예방에 효과가 있다면 다 화이자로
교차접종 해야 할까요?
기존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자는 오미크론 예방에
타 백신보다 효과가 좋다라는 건 아예 예방효과가
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건가요?
약간 희망적인 소식에 귀가 쫑긋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오미크론 예방효과 잇습니다.
그리고
mRNA 백신의 장점이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거기에 대한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에 강한
부스터샷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일이면 해당사항에 맞는
백신 계발과 양산이 가능합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매번 변이가 일어납니다.
그러니 거기에 따라 제약회사들이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화이자 회사에서 발표하는 자료는 사실 100%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것으로 보았을 때 다른 백신보다 효과가 좋다는 것은 예방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분명 효과는 있겠지만 100% 는 아니라고 알고 계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 연구소는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백신을 3번 맞으면 오미크론 변이도 중화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백신을 2회 접종했을 때는 중화항체가 감소했지만, 3회 접종했을 때는 중화항체가 25배 증가했다"면서 "우리 백신을 3번 맞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백신을 바이오앤테크연구소에서 개발 중으로, 내년 3월까지는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안녕하세요. 송영기 의사입니다.
화이자 쪽 연구 발표로는 부스터샷 접종 후에 오미크론 예방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모더나나 다른 계열의 백신과의 우월성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화이자의 CEO의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의 내부 연구결과 부스터 백신접종이후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 95%의 보호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즉 화이자 백신이 오미크론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정확한 사실이 아니며 추후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현재 나와 있는 단순한 연구에서는 오미크론 예방에 다른 백신보다 조금 더 효과가 좋다는 것이지, 화이자도 오미크론에 돌파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기존 델타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시에도 백신 접종군에서는 중증 진행이 드물고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경과가 양호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도 백신 접종이 감염증 자체는 막지 못하더라도 중증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는 화이자 백신에서만 해당하는 상황은 아니며 항체가 변이 바이러스를 감지하지 못하더라도 세포면역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일부 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돌파감염이 있더라도 백신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화이자사는 초기 실험실실험 결과를 통해 화이자백신 3회 접종으로 오미크론변이에 대한 항체생성율을
기본접종(2회 접종)을 통한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생성율 만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많은 양의 항체가 생성된다는 것은 면역효과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3차 접종을 통해 생성된 항체의 양이 어느정도까지 오미크론변이의 예방에 기여할 지는 추가 실험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사실입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아요.
부분적으로는 감염예방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 보다 전파력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입니다. 어디까지나 변이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이긴 합니다. 아직 변이가 발생하고 유행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이러스의 치명률과 기존의 예방 접종이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화이자 또한 확실하게 효과가 더 있다고 할 단계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현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백신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자사의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항체가 25배 증가해 오미크론변이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습니다. 현재 노바백스 및 화이자 모더나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에 착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WHO에서 기존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 파악하는데 2-3주가 소요될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화이자의 경우는 자사 백신이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다고 임시발표하였고, 모더나의 경우는 델타변이보다는 백신효과가 떨어진다고 임시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효과여부는 2-3주 뒤에나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 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백신이 중증화를 막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화이자社 측에서는 자사의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항체가 25배 증가하고 오미크론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 판단하기엔 섣부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시에 항체가 25배 나타났기 때문에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효능감소에도 충분히 예방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백신을 바이오앤테크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3월까지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12/8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2차 기본접종만 했을시 오미크론 대응 중화항체 효력이 크게 감소되었으나, 부스터샷(3차)이 중화항체를 25배 증가시켜 오미크론 변이에 상당한 예방효과를 지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대응 특화백신을 내년 3월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른 백신회사에서도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 화이자의 발표는 그전 2차를 모두 화이자로 접종한 사람의 혈청을 연구한 것으로, 기본접종을 다른 백신으로 받았다면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2. 타 백신과 비교한 연구가 아니라, 화이자 백신으로만 2차를 맞은 사람과 3차를 맞은 사람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 연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자체 연구결과에 의하면 화이자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다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백신이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자체 연구결과에 대규모 임상결과가 있어야 정확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
3. 모더나나 다른 백신을 부스터샷 맞는 경우 애초에 기존 변이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기에, 화이자 뿐만 아니라 다른 백신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기존백신의 부스터샷이 변이에 효과가 잇을 수 잇다는 의견들이 잇습니다
오미크론은 치사율은 기존 변이들 보다 낮을 수 있지만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사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3차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 예방효과가 기존 코로나 수준으로 강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시험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기본 2회 접종자의 항체 효력을 급격하게 감소시키지만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2회 접종의 예방 효과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른 백신도 연구중이므로 곧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항체가 약 3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까지는 화이자 백신이 부분적 감염 예방 효과가 있고 부스터샷이 필요하다는 정도의 발표입니다.
해당 부분은 아직은 정확한 부분 아니므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