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노견 소화능력저하, 화식&습식이 답일까요?
나이
8~9살 추정
성별
암컷
몸무게
20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도
중성화 수술
1회
추정나이 8~9살쯤인 진돗개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원래도 토는 자주 했는데 (공복토 & 신장수치튀면) 요근래 저녁에 먹은 사료나 간식을 소화 못 시키고 새벽에 그대로 토로 내보내는 경우가 잦아서요.
오늘 새벽에도 몇 번을 토해서 일단 로우캔 처방캔 반 캔에다가 따뜻한 물 타서 죽처럼 해주고 지금은 자고 있는데요
사료를 잘 소화를 못 시키는 듯해서… 근데 또 화식이나 습식을 하게 되면 고단백 식이가 신장에 무리를 줄까봐 이도저도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소화효소를 식단에 추가할까요? 처방캔으로 싹 식이를 바꿔도 될까요? (이건 제일 나중에 하고 싶어요 ㅠㅠ)
현재 식단은 사료 반 컵 + 캔 + 유산균 + 오메가 + 항산화제 + 잇몸 영양제 입니다
병 이력은
담낭 슬러지 (완치)
간이 정상 크기의 1/4 (베티컬 간 영양제 복용중)
신장이 작고, 기능이 떨어진다는 진단을 받아 보조제 복용중
위 어금니 2개 발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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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은 소화 능력 저하가 흔하며, 구토 증상이 잦다면 식단 조절을 고려해야 합니다. 화식이나 습식은 소화에 용이할 수 있으나,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고단백 식이가 부담될 수 있으므로, 단백질 및 인 함량이 조절된 처방식 습식을 급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처방식으로 변경이 어렵다면 소화 효소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