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부부 예산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직장 5년차이고 아내는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공동으로 생활비와 예산을 관리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예산을 효율적이게 관리할 수 있을지 방법이나 앱을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결혼 후 생활비 및 예산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생활비 통장을 활용하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예산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를 하는 방법이 있고, 그것이 아니라면 급여를 함께 자동이체하여 그것에서 돈을 모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가족의 성격이나 결정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예산을 활용하는 것은 다양한 돈의 지출에 대한 어플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오픈 뱅킹을 통해서도 카드의 사용내역이나 돈의 지출을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공동통장과 개인통장을 병행하는 방식을 많이 활용합니다.
공동통장에는 월급일부를 넣고 공과금, 식비, 적금, 주거비 등 고정지출에 사용하고 개인통장에는 각자 용돈과 개인 취미, 지출에 사용하여 지출 투명성과 자유를 모두 확보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결혼 후 효율적인 예산관리를 위해서는 부부가 소득과 지출을 함께 파악하고, 고정비와 변동비를 구분해 월 예산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계부나 예산관리 앱을 활용해 지출 내역을 기록하고, 정기적으로 예산 회의를 통해 목표와 현황을 점검하세요. 서로의 재정 가치관을 공유하고, 저축 목표와 비상금도 함께 설정하면 장기적 재정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가계부를 작성하시고
더불어서 지출 부분에 있어서
서로 협의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스프레드 시트를 통한 관리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결혼 후 부부가 공동으로 경제권을 합치면서 관리하는데 중요한 것은 각자 사용처가 투명하게 공유되어야 하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재정관리가 중요한데요. 부부 공동 가계부 관리 어플 유플래너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예산관리 방법은. 개인계좌를 따로 두시고, 거기에 공동계좌를 한분이 따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여유로운 방식을 추구하신다면 계인계좌의 비중을 높이시고, 저축을 하는 것을 추구하신다면. 공동계좌의 비중을 높이셔셔 공동계좌를 통해 자금을 모아가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공동계좌에 넣는 자금은. 수익의 비율로 적용하셔도 되고. 일정금액을 제한후 넣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예를들어
350을 버는 사람은 100만원을 제하고. 250만원을 공동계좌에 넣고.
450을 버는 사람은 100만원을 제하고 350만원을 공동계좌에 넣는거죠.
그 공동계좌의 600만원으로 기본 생활비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저축등 투자에 활용하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