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다른 의의는 중개인 없이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속도로 거래를 가능시킨다는 건데 예를들어 은행에서 거래를하면 A라는 사람이 현금2만원을 B라는 사람에게 보낸다면 은행원이 그 돈을 받고 처리를 하겠지만 블록체인 금융 시스템상에 A계좌에 100만원+라는 거짓 정보를 입력시킨다면 이 정보를 누가 참거짓으로 판단해주고 판단해주는이가 중개인으로 간주되어 블록체인기술의 의의를 잃어버리는거 아닌가요?
블록체인의 다른 의의는 중개인 없이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속도로 거래를 가능시킨다는 건데 예를들어 은행에서 거래를하면 A라는 사람이 현금2만원을 B라는 사람에게 보낸다면 은행원이 그 돈을 받고 처리를 하겠지만 블록체인 금융 시스템상에 A계좌에 100만원+라는 거짓 정보를 입력시킨다면 이 정보를 누가 참거짓으로 판단해주고 판단해주는이가 중개인으로 간주되어 블록체인기술의 의의를 잃어버리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은 51% 공격의 해킹피해에 해당되는 경우 입니다.
최근 사례로 2020년 1월23일과 1월24일 비트코인골드의 51%의 공격의 해킹피해로 약 19,000BTG인 약 19,000달러의 비트코인골드가 두배로 지출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51%공격이란 블록체인의 전체 노드중 50%이상의 해시연산력을 확보하여 거래정보를 조작하는 해킹공격을 51%공격이라고 합니다. 악의적인 해킹 공격자가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50%를 초과해서 막강한 해시연산능력으로 다른 정직한 노드들보다 더 빠르게 신규블록을 생성해서 정상적인 데이터가 아닌 위변조된 테이터가 포함된 블록체인을 채택하여 거래정보를 조작함으로 이중지불을 하는것이 51%공격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A가 B의 물건을 구매하기로 하고 물건값 100만원을 지급을 했는데 동시에 C에게도 100만원을 지급을 합니다. 그런데 과반수의 해시파워를 가진 A가 A와 C의 거래가 정상적으로 된 거래라고 장부에 합의를 해주게 됨으로 B와의 거래는 없는것이되어 거래값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B는 물건도 못받고 돈도 못받는 상태가 되는것입니다. 이렇듯 거짓 거래 장부를 만들어 B와의 거래를 없는것으로 하는것을 51%의 공격이라고 합니다.
51% 공격의 해킹이 발생하는 코인은 대부분 거래 기반이 약한 알트코인에서 주로 발생을 할수 있는데 거래소에서는 이런 문제를 방어하기위해 컨펌 횟수를 올려 임시적으로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네트워크 참여율을 높여서 채굴 비용을 상승시키고 노드간의 상호견제도 필요합니다.
국내 블록체인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에서는 온라인 증명(PoO)라는 합의 알고리즘 방식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증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면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기존 금융시스템은 은행시스템이 거래에 대한 증명을 담당하죠..
블록체인은 은행시스템이 합의알고리즘으로 변환됩니다.
즉, 은행의 관리자가 하는 증명을 합의알고리즘이라는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처리하는 겁니다.
이 자동화된 시스템은(합의알고리즘이라고 불리는..) 일정한 규칙과 조건을 만족시켜야지 거래에 대한 승인을 해주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기존 금융시스템에서 중개인의 역할이 거래를 하는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고 송금하는 금액을 확인 후 승인하는 역할이었다면..
이러한 중개인의 역할을 합의알고리즘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시스템 안에 자동화된 중개인의 역할로 삽입된 형태(?) 정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AI 로봇?..으로 이해하면 조금 더 쉬울려나요?
중개인은 실수도 할 수 있고, 자료를 조작할 수도 있죠..
그러나, 자동화된 시스템은 실수가 없고 자료의 조작은 불가능합니다.
이미 셋팅되어 더 이상의 변화가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이죠..
이를 합의알고리즘의 형태로 구현한 시스템이 블록체인입니다.
거래 원장에 대한 변화된 내용은 전체 블록체인 참여자들에게 동일하게 공유되는 방식이 추가되죠..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