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들기 직전(의식적으로 자려는 거 말고 말 그대로 정신을 놓고 자는 것)에 때때로 목이 타는 듯하게 갈증나서 물을 한모금 정도 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평소 커피를 큰 컵 두 잔 정도 마시고 물을 거의 안마시는데 그게 이유일수도 있나요?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원인에 의한 것인지 어떠한 질병이 의심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선은 병적인 증상은 아닌지 이비인후과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아 정확한 상태 평가를 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갈증을 느낀다면 탈수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커피 2잔 정도 마신다고 하면 카페인 섭취는 많을 것이고 소변양도 많겠지요. 물도 잘 안 드신다면 쉽게 탈수가 될 수 있겠네요. 평소에 물을 좀 더 자주 드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커피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소변을 많이보게되고 이로인한 탈수가 발생하여 갈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커피를 줄이시거나 평소 수분섭취를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당뇨병 증상으로 다음 다갈 증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도 코골이나 코막힘으로 인해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가 많은 데 코골이가 심한 경우
모호흡을 보이게 되어 갑자기 깨는 경우가 많고 무호흡이 심할 때 저산소증으로 인해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코골이를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을
통해 코골이를 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랜시간 잠을 자면서 입을 벌리는 경우에는 입마름과 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잠들기 전에 갈증이 나서 문의 주셨습니다.
해당하는 경우가 매일 그런것이 아니고 가끔 그런 것이라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매일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그렇다면 질환의 가능성 고려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평소에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수분 권장량은 2.5L정도 됩니다. 음식 섭취로도 수분 섭취가 되지만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서는 물을 1-1.5L 정도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아마 힘들어서 쓰러지듯이 주무신거면 입을 벌리고 잣을거고
입으로 숨쉬면 입안이 건조해지기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원래는 촉촉해야할 구강이 입을 벌리고 자면 계속 건조해지니까요
그리고 평소에 물 충분히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일으켜서 먹은 수분보다 더 많은 수분을 소변을 배출시키기는 합니다.
평소에 물을 좀 신경써서 마셔보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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