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한글 다 못 뗀 아이. 고민입니다..7세반 들어가는 시기에 한글을 가르치려했는데 어린이집에서 사고를 크게 당해 심리치료를 하게 되었고, 7세때는 유치원을 거의 못다녔습니다. 그 스트레스로 인해 학습이 되지않아 7세 끝무렵에 비싼 한글과외를 두개나 시키면서 초등 입학을 시켰습니다지금 초1인데 지금도 치료중이며, 한글이 느려 사교육은 국어만 보내고 있습니다.제 고민은 학부모 참여수업때 애들은 글씨를 술술 읽는걸 보고 우리아이가 마음이 힘들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그나마 다행스러운건 늘 아침에 일어나서 책 읽어달라하여 아빠가 책을 읽어주고, 자기전에도 제가 3,4권 읽어주면 아이혼자 스스로 한권 본후 책을 안고 잡니다. 셋이 책방가서 한두시간씩 책 보기도 하고요. 그럼 걱정 안해도 될까요?다들 수학.영어 다니는데 저희아인 치료때문에 (주2회.감통치료,심리놀이치료) 학원은 운동,미술,한우리 3개 보내고 있습니다. 뒤쳐져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