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작은 손떨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손떨림을 의미하는 수전증은 가장 흔한 이상운동질환으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증상이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기도 하는데 감정 상태나 불안, 피로에 의해서 떨림이 심해지기도 합니다.특별한 기저질환이나 다른 증상이 없고 손이떨리는 경우 본태떨림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본태 떨림은 가장 흔한 떨림 중 하나로 가족력이 있어 유전될 수 있으나 가족력 없이도 흔히 발견됩니다. 치료에는 베타차단제가 주로 사용되며 , 항경련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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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자르고난뒤 통증이왔는데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손톱을 짧게 깎거나 물어 뜯으면서 피부 주변에 있는 세균감염에 의한 손톱주위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온찜질이 염증 배출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통증이 심한 경우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어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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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자궁경부암 주사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자궁경부암 예방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남녀 모두에서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남성에게도 접종이 가능한 백신의 경우 3회 접종 (가다실 - 0,2,6개월)이 필요하며, 접종을 할 경우 여성의 경우와 같이 가급적 예방효과가 입증된 만 20대에 접종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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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저하증 약을 복용하고있는데 갑상선암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원인이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어린 나이에 방사선에 과량 노출된 경우 방사선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가족성 갑상선수질암은 유전적 요인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갑상선 결절이나 갑상선염이나 기존 갑상선 질환이 갑상선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지는 논란이 많습니다. 염려하시는 것처럼 갑상선기능저하증 자체가 갑상선암을 증가시킨다는 임상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적정 수준의 갑상선호르몬 레벨 유지를 위해 처방 받으신 약을 꾸준히 드시고,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조절 여부를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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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 피부가 빨개지는 체질은 술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술의 알코올(에탄올)은 체내에 들어가 간에서 대사가 되는데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중간 대사물을 거쳐 아세트산으로 분해됩니다.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 인체에 무해한 아세트산으로 분해되어야 합니다.이때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일부 효소 (ALDH라고 부릅니다)가 결핍되거나 부족할 경우에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적되는데이 결과로 얼굴이나 몸이 붉어지게 됩니다. 즉,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알코올에 더 취약하며 같은 양의 음주를 하더라도 더 큰 위험성을 갖게 됩니다.국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주일 음주량이 표준 잔으로 아래와 같은 기준을 넘을 때 의학적 기준의 과음이라 부릅니다.(1) 남성: 표준 잔으로 8잔(소주 2병) 초과(2) 여성 및 65세 이상 남성: 표준 잔으로 4잔(소주 1병) 초과(3) 65세 이상 여성: 표준 잔으로 2잔(소주 반병) 초과(4)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위 기준량의 절반이 가이드라인에서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절반 용량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신다면 인체의 위해가 다른 분에 비해 크게 나타나므로 가급적 절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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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대상포진은 과거 감염되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됨에 따라 재활성화 되면서 띠를 두른 양상의 피부 발진과 수포, 통증을 특징적으로 하는 질환이지만, 발병 초기에는 전형적인 피부 증상이 관찰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통증이 경하거나 없고, 가려움증만 동반하고 추후에 수포와 발진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신경절을 따라 침범하며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드물긴 하지만 눈이나 뇌속에도 감염을 일으켜 홍채염, 각막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많은 노약자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분의 경우 전신 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대상포진 예방접종 후에도 감염이 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보다는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연구에서도 나타났듯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의 이환 비율도 많이 낮아집니다.따라서 60세 이후 성인이나 그 이전 연령이라도 반복적으로 대상포진에 감염되는 경우 특별한 금기 사항이 아닌 경우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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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관련해서 부작용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 검사 시에는 항문 등 피부와 점막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 내시경에 젤을 바른 후 검사를 진행합니다.내시경 검사로 인해 항문 출혈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며 이 부분은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내시경 검사시 치핵 여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검사 전처치가 중요하므로 안내받으신 검사 전 식이요법을 잘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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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주사를 한번 맞으면 몇년까지 안맞아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과거 파상풍 예방접종 여부와 상처의 오염 정도에 따라 처치 방법이 달라집니다.녹이 슨 것처럼 깨끗하지 않은 곳에 다친 상처의 경우, 최근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다면 추가적인 파상풍 예방접종이나 치료제 (면역글로불린) 접종이 필요하지 않고 상처에 대한 처치 및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의 투약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감염 위험성 여부 확인과 항생제 등 치료제 처방을 위해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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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에 에소메졸캡슐20mg 있는데?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으로 치료 중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는 과식,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커피를 줄이시는 것이 좋으며 디카페인 커피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식으로는 채소나 신맛이 덜한 과일을 소량 드셔보실 수 있겠습니다.또한 하부식도로 위산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 쪽을 높인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고 취침 전 음식섭취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잘 치료 받으시고 증상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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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하고 코로나하고 증상이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감기와 독감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공통점입니다.감기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에 의해 생기며 주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며 입원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독감이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많은 경우에는 심한 감기 증상처럼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중증 폐렴으로 진행하여 심하면 사망도 이를 수 있습니다.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달라져서 매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코로나19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보통 전파력이 높은 경우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낮고 (감기처럼) 반대로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높으면 전파력이 낮은데 (과거 메르스처럼) 코로나 19는 높은 전파력과 비교적 높은 중증도를 가진 바이러스 입니다.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생기는 등 중증도는 다소 낮아졌으나 아직까지는 독감의 치명율 보다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폐렴은 앞서 말씀드린 인플루엔자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또는 여러 가지 세균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 폐 실질 자체나 기관지에 심한 염증반응이 생기는 것으로 기침이나 발열 같은 증상 이외에도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세균 감염에 의한 폐렴은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바이러스 폐렴의 대다수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증상 호전을 위한 치료를 위주로 진행합니다코로나의 경우 현재 진단일 부터 7일이 되는날 자정까지 격리하며, 인플루엔자는 발열이 소실되고 24시간까지 격리합니다. 다만 인플루엔자의 경우 코로나19 처럼 행정적 강제성은 없으며 기관마다 격리 기준은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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