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끝났는데도 증상남아 있으면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염증이 심했던 경우에 격리기간이 끝나고도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파력의 경우는 증상 시작을 기준으로 8일이 지나면 소실된다는 연구가 있었기 때문에 증상이 남아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위험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남은 증상의 경우는 불편감이 있을 경우 이비인후과 방문하시고 증상조절제를 추가로 처방받아서 먹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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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근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나이가 들면 남성호르몬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자연적으로도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테니스는 하지 근육이 빠지지 않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근육량을 늘리는데 좋은 효과를 보이는 운동은 아니겠습니다. 근육은 절대로 약이나 단백질을 먹기만 한다고 늘어나지 않습니다. 충분한 근력운동을 하고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줘야 생기겠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할 수 있는 근력운동들이 많습니다. 웨이트나 필라테스같은 운동을 배워서 운동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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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다는 밀크씨슬의 복용 기간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시중에 시판되는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들은 대부분 의학적인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 제품들입니다. 효과성이 입증되었다면 전문 의약품으로 등록이 되어서 저희가 처방을 하고 있을겁니다. 밀크시슬도 마찬가지입니다. 밀크시슬의 주요 성분인 실리마린은 과거부터 세포실험 또는 동물실험을 통해 간질환 개선에 대한 효과가 주장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에서만일 뿐이고 임상시험을 한 결과 사람에서는 동일한 효과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로서는 명확한 간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여러 유명 연구들을 살펴봐도 실리마린이 사람의 간질환이나 암 질환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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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한테 코로나 옮았는데 제가 다시 집사람한테 옮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아내분에게 다시 감염될 가능성은 극히 떨어집니다. 3달 정도는 안전하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재감염자들을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첫 감염 후 230일 정도가 지나서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150-160일 정도로 재감염 발생 시기가 앞당겨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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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통풍은 요산수치가 높아져서 관절안에 뾰족한 요산결정이 만들어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요산결정은 소염제 복용을 통해서 좋아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요산결정이 다시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요산수치를 낮추는 치료를 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서 요산을 낮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요산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먹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요산은 퓨린의 대사물질로 퓨린이 낮게 들어간 음식 위주로 섭취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퓨린은 육류나 맥주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1군(퓨린 함량:0-15mg): 먹어도 되는 음식 - 계란, 치즈, 우유, 곡류(오트밀, 전곡은 제외), 빵, 대부분의 야채, 과일, 설탕2. 제2군(퓨린 함량: 50-150 mg): 회복 후에 먹어도 되는 음식- 살 생선(도미, 농어, 넙치, 가자미, 대구, 명태, 복어 등을 흰 살 생선이라고 부릅니다)3. 제3군(퓨린 함량: 150-800 mg): 피해야 할 음식-내장(신장, 간, 지라, 신장, 심장, 혀, 뇌 등), 민물(섭) 조개, 육즙, 거위, 정어리, 청어, 멸치, 메주, 효모, 베이컨,주의) 등 푸른 생선(참치, 정어리, 고등어, 꽁치, 청어 등은 적당량 복용 가능. 많이 먹으면 통풍에 좋지 않으나, 등 푸른 생선이 심혈관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Reference - 이정찬 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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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어떤 경로랑 원리로 몸을 아프게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사실 바이러스 자체가 직접 우리 몸을 아프게 만드는건 아닙니다.바이러스는 단지 우리몸의 세포 안으로 들어와서 자신들의 유전자를 복사하는 일을 합니다.자기 핵산만 가지고 있고 이 핵산을 복사하는 기관들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 세포 안의 구조들을 사용해서 핵산을 복제하고 증식을 합니다.이런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서 우리 면역세포들이 공격을 하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면역 물질들이 분비되고 염증 반응이 일어나서 우리 몸이 아프게됩니다.예를 들면 발열은 염증반응에서 나온 prostaglandin이라는 물질이 우리 체온중추에 작용해서 열이 나는겁니다.기침같은 경우는 기관지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밖으로 빼내게 위한 방어작용으로 목안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면 이 기침중추도 예민해지면서 더 많은 기침을 하게됩니다.가래나 노란 콧물은 백혈구와 바이러스, 이물질이 덩어리진 상태로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입니다.그래서 바이러스마다 고유의 증상이 있는게 아니고 결국 비슷한 상기도감염 증상을 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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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후 축농증으로 변한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단순 노란 콧물과 소량의 피가 나오는 상황에서 축농증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직은 코감기로 생각하고 치료를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고 발열이 동반된다면 축농증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비인후과 방문하시고 sinus water's view라고 하는 X-ray를 찍으시면 됩니다. 축농증이 맞다면 항생제 치료를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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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고혈압은 지금 당장 증상이나 불편감을 유발하는 겨우는 잘 없고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신장, 혈관에 합병증을 초래하는 질병입니다. 뇌경색이나 심근경색등 여러가지 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합니다. 저혈압의 경우는 가벼운 경우에 단순 어지러움증만 유발하지만 심한 경우 실신이나 생명이 위급해지는 상황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서 더 위험하다 라고 표현했을 수 있겠습니다. 저혈압은 이차성과 본태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차성은 탈수나 출혈이 생겼을 때, 심장질환이나 내분비 질환이 있을 때 같이 다른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를 이야기하며 본태성은 다른 원인질환 없이 혈압이 낮아서 현기증, 두통, 팔다리의 저림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이차성에서는 심한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지만 본태성의 경우 위험한 상황까지 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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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무좀은 백선이라고 하는 진균의 감염질환입니다. 그래서 치료로 항진균제 연고를 도포하기도 하고 먹는약을 쓰기도 하며 진균이 잘 자라는 습한 환경을 건조하게 만드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른 부위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가 발과 발톱이지만 속옷을 입는 과정에서 균이 사타구니로 옮겨가서 두번째로 많이 생기는 부위가 사타구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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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 관해서 질문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재활의학과 방문하시고 발목 주변 근육들 근력운동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그리고 한발서기 운동 같은 고유감각운동을 통해서 발목이 과하게 돌아가지 않게 잡아주는 훈련을 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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