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의 가치와 전망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암호화화폐는 개별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폭 및 확장 부가가치와 관련이 큽니다. 생태계 내 기술 사용료, 블록 생성 및 운영에 대한 대가 등이 암호화화폐의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결국 암호화화폐의 미래는 블록체인 기술 생태계의 미래와 거의 같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은 자체가 이미 가치저장 수단이 되어 금융상품화 되었고 이더리움은 여러 알트코인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 소견은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처리 속도와 비용이 경쟁 기술 대비 비슷해 지면 일종의 임계점을 넘어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령, 암호화화폐를 글로벌 송금(리플), 금융 결재(비트코인 등) 등 우리의 일상으로 끌여들여 쓰기에는 아직 속도와 운영비용이 너무 큽니다. 가령, 매일 우리가 쓰는 신용카드 처리 속도만큼 특정 금융 결재 블록체인 기술 속도가 빨라지면 해당 기술을 쓰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업계에 많은 투자금과 우수 인력들이 몰리고 있어 분명 답을 찾을 것이기에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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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을 해지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저는 재테크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저 또한 노후를 고민하고 어떻게 노후를 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이 지속적인 현금흐름입니다. 질문자님의 재산 상황이나 현금흐름을 제가 알 수 없어 어떻게 도움을 드릴지 막연하지만 10년 불입한 연금을 6년 후부터 10년 간 월 40만원씩 받을 수 있는 현금흐름은 나름 의미 있는 미래에 대한 준비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해약하고 더 높은 수익을 쫓을 수 있으나 향후 단기, 중기적으로 금융 시장에서 국공채 이자율 이상 복리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6년 동안 기다리시는 동안 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시다면 보유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누구나 미래는 알 수 없으나 질문자님의 6년 후 10년간 월40만원의 현금흐름은 명확한 생계 자금 계획의 일부입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을 수도 있는 금액이나 '명확한 현금흐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5~6년 동안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 다른 경제 활동으로 추가 현금 창출하는 방법을 찾아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이상 약소하지만 제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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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연체일 10일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선 오는 달 결재 예정인 신용카드 납부 대상 금액이 중요합니다. 신용카드사 마다 다르나 5만원 이상 5일 이상 연체될 경우 신용점수에 영향을 끼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사 마다 분할 납부, 최소 납부(10%까지 가능) 서비스가 있습니다. 확인 하시고 가급적 단 하루라도 연체 되지 않게 관리하실 것으로 권해 드립니다. 신용 관리도 일종의 습관에 가까워서 여러 모로 준비하고 위급한 때에 대안을 마련하는 훈련을 젊었을 때부터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참고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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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원자재값 폭등..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 10년 간 WTI(텍사스 중질유) 가격 추이입니다. 지난 3월 11일에 베럴당 123.7불로 10년래 최고가를 찍었고 최근 미국 정부의 전략 비축유 대거 방출 등으로 급락한 바가 있습니다. 원유 등 주요 원자재의 경우 현물 거래도 활발하지만 선물(=futures) 거래와 시장이 현물보다 훨씬 큽니다. 맨 아래 원유 선물 가격 그래프를 보시면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급등한 바가 있고 2007~2010년 사이에도 급등했습니다. 유가의 현물 가격은 선물 가격이 급등할 경우 실제 균형 가격 보다 더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물 시장에는 위험을 헷징 하려는 현물 수요자도 있지만 선물 투자를 주로 하는 금융 투자가 및 투기꾼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선물은 금융 상품이라 향후 전망에 영향을 받고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가 주요 산유국이자 천연가스 공급망을 가지고 있어 유가 상승을 부채질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부 해결 가능성이 보이고 미국 등 주요국에서 적극 대처하고 있어서 최근 일주일 사이에 선물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제 소견은 단기 꼭지를 찍은 가격은 여러 정황 상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 말씀 드립니다. https://www.cnbc.com/quotes/@C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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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경제적 영향력이 어느정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러시아의 경제 규모는 2020년 기준 GDP 14,835억달러로 한국(16,382억달러, 9위)에 이어 세계 10위입니다.인당 GDP는 약1만 달러로 중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경제 규모 자체도 그렇고 인구가 약1억 5천만명이라 내수 시장도 큰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러시아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후행 수치인 GDP 등 보다 주요 자원 부국이라는 측면에서 실질적인 비중은 훨씬 더 큽니다. 러시아는 세계 3위 산유국이자 1위 천연가스 수출 국가입니다. 유럽은 러시아에서 출발한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에 민간 난방과 산업 에너지 상당 부분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탈황, 탈이산화탄소 경제로 빠르게 이전하고 있으나 향후 수십 년 이상 러시아는 자원부국의 위치에서 글로벌 경제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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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거래한 증권사가 폐업을 할때 주식을 매수한 투자금은 보장 받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증권사가 폐업해도 투자한 주식이나 투자금은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증권사 계좌의 예수금이나 기투자 주식의 경우 투자가의 자산이라 증권사가 함부로 처분하거나 유용하게 되면 불법입니다. 다만, 증권사에 위탁했거나 증권사 금융 상품에 투자한 경우 상황이 복잡해 질 수 있고 투자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인당 5천만원의 예금자 보호법은 증권사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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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의 전가 및 귀착이 뭐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부동산 시장의 예를 들어 간략하게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가령,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매도인 부담의 양도세가 1% 증가했다고 가정하면 일반적인 균형 시장에서는 매도인이 상승한 1%의 조세를 부담하는데 매도인의 협상력이 더 강한 경우(=공급자 시장) 증가한 세금만큼 매도 가격을 높이는 등으로 조세(=세금)를 매수인에 전가 하여 조세가 매수인에 귀착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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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에서 고리대금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출 금리는 제도권 금융 회사(=은행,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 대부회사 등)의 경우 최고 한도가 있습니다. 현재는 19.99% 이상 금리를 받지 못하게 금융 당국이 규제하고 있습니다. 고리대금은 이런 제도권을 벗어나 고리의 이자로 대출을 실행 하는 것으로 대부분 불법입니다. 아울러 채무자의 상황능력이 개선될 경우 금리 인하권을 행사 할 수 있는데 제도권 금융사들은 수시로 금리인하권에 대한 공지 의무가 있어 채무자들에게 공지를 하는데 고리대금 업자들은 당연히 그런 고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참고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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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라에 외환보유가 필수적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은 잘 아시겠지만 글로벌 개방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모든 상거래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원화라는 통화가 아닌 기축 통화인 달러, 엔화, 유로화 등으로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사 시 결재와 금융 리스크 대비 및 환율 관리를 위해 주요국의 통화를 보유하고 있는 겁니다. 가령, 미달러 대비 원화가 비이성적으로 상승하여 원화 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경우 금융 당국은 시장 추이를 지켜 보다가 시장에 개입하는데 이때 민간 기업의 달러 수요를 제한하거나 보유 달러를 직접 시장에 공급하여 환율을 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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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외환위기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으며, 왜 터지기 전에 미리 국민에게 알리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997~1998년 한국의 IMF 금융위기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글로벌 투기 세력의 공격2) 비현실적으로 고평가 된 원화 가치3) 당국의 미흡한 준비 및 대응사실 상기 1)~3)은 모두 서로 연관 되어 있습니다. 당시 소로스의 퀀텀펀드 같은 대형 헷지펀드는 통화, 금리, 주식 시장 등이 실제 가치와 비대칭을 보이고 이에 대한 해당국 정부의 인지도가 낮고 대비가 안되어 있을 경우 집중 공략하여 굴복시킵니다. 실제 1992년 조지 소로소는 영국 파운드화와 독일 마르크화의 차익 거래를 통해 영국 파운드화를 집중 공략하여 영국 금융 당국을 초토화 시키며 엄청난 차익을 거두었습니다. 1997년부터 소로스는 동남아시아 신흥국들을 집중 공략합니다. 당시만 해도 한국은 아시아의 3마리 용(=한국, 대만, 싱가폴)으로 칭송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김영삼 정부는 선진국 클럽인 OECD에 가입하는 등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뜨립니다. 당시 너무 고평가 된 원화 가치를 점진적으로 정상화 하고 달러 등 외환보유고를 충분히 쌓아 두었으면 일시에 금융이 붕괴하며 경제가 마비되는 치욕은 겪지 않았을 겁니다. 익히 알려진 바 대로 한국이 IMF에 구제 금융을 받으며 고금리 정책에 수많은 기업이 쓰러지고 국내 우량 자산들이 외국 자본에 넘어갔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처럼 이런 위기를 왜 정부가 국민에게 알리지 못했을까요? 먼저 위기가 턱 밑까지 왔어도 인지 하지 못했고 인지한 때는 늦었습니다만 국민들에 고지를 하면 대규모 뱅크런이 발생하여 아마도 국내 금융 시장은 재기 불능 상태에 빠졌을 수도 있습니다. 금 모으기 운동도 있었습니다만 당시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신이 맡긴 은행 예금과 외화를 제때에 찾지 못하는 손해와 불편을 자발적, 비자발적으로 감내하며 '나라를 구한' 셈입니다. 이처럼 리더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역사적인 아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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