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시는 함축적이라서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해석하는데 정답은 어떤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저는 시인이지만 시인에게 자기가 쓴 시에대해서 시험을 보면 60점 나온다고 어디선가 들었습니다.보통 비유를 많이 하며 시인마다 생각이 달라서 해석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시는 시평이라고 여러가지 해석도 하며 평론가들이 평가를 합니다.거기에도 주관이 개인적으로 다릅니다.정답은 시인이 이야기 하려는 뜻을 정확하게 꿰툻은 것이 정답입니다.시인 역시 시에대한 내용을 해석하여 원고를 제출하기도 합니다.그만큼 시인과 독자들간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ㅇㅣ입니다.그러나 시의 매력은 노랫 가사처럼 각자 처지에 따라 공감하는 것도 하나의 맛입니다.그래서 시인은 신과 통한다는 말도 있습니다.너무어려운 시는 버리고 감동과 편안함을 주는 시를 애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학문 /
미술
22.10.25
0
0
인간이 살아야만 하는 인문학적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의 고뇌깊은 것에 공감이 됩니다.저는 시인으로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인간이 살아야 하는 이유는 단지 희노애락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아닌"만들다" 개개인이 무엇이든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자식을 만들든 스피노자의 말처럼 사과나무를 심던 무엇인가 이루려는 의지가 인간이 살아야만 하는 존재의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우리의 삶은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먼지보다 수천만배 작을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며 죽을때 까지 노력하며 무엇인가 이루고자 하는 의지로 험한세상도 건너 가야 합니다.질문자님 함께 화이팅합시다
학문 /
철학
22.10.25
0
0
이름 지어주기는 관심과 사랑의 표현 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간의 의미부여를 하기를 소망합니다.모든 사물 또한 의미가 있으며 특징에따라 생김새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것 또한 같은 의미입니다그 의미는 소통과 연결된것이고 이름으로 소통이 되는 것 입니다.그이름은 고유한 명사 이며 그래서 이름은 한계가 있어서 같은 이름도 생겨 납니다.질문자님, 어떤 것이든 아름답고 이쁜 이름으로 의미를 만들어 보시고 아끼며 소통하는 날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학문 /
역사
22.10.25
0
0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편한게 들을수 있는 클래식은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시인으로서 음악을 사랑하는 질문자에게 누가 되질 않는다면 한곡 추천하고 싶습니다.많은 곡이 있지만 전 이한곡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이태리의 낳은 천재 바이올린리스트G선상의 아리아 입니다.어느날 음악 애호가 앞에서 연주를 하다 불행인지 줄이 하나둘 끊어지고 마지막 낮은음의 G선만 남았습니다.그는 이 G선 하나로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낸것이 선상의 아리아 입니다.우리는 정말 전쟁터에서 살고 있습니다.이겨야 생존하는 각박한 일터에서 이 한줄로 마지막 까지의 완벽한 연주를 만들어 내듯이 힘들어도 이 음악같이 한줄 빛이 질문자 님에게 비추는 하루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바이올린리스트 이름은 "피가니니" 입니다.
학문 /
음악
22.10.25
0
0
제국주의 시대에 중국이 특정 국가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은 일찌기 중앙집권정치가 발달하여 통치하기도 힘들었으며 여러나라 국가가 탐을 냈기 때문에 먹이를 두고 다투다 보면 서로 큰 상처가 될수 있어 서로 눈치만 보고 만 것 입니다.ㅣ 이익은 모두 챙겨 나갔습니다.결국 중국은 너무크고 체계적인 국가였기 때문입니다.질문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학문 /
역사
22.10.24
0
0
앵벌이의 어원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앵벌이는 구걸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어원은 두가지 의미가있다합니다앵앵거리며 구찮게 괴롭히며 늘어붙는다 에서도 의미가 있으며 엔화를 벌다에서도 일제시대때 유래한 말일 수도 있으나확실한 증거가 될만한 자료가 없이 구전되어 온것이라 판단 됩니다.
학문 /
미술
22.10.24
0
0
문해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시인으로 말씀드려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질문자님 의 수준도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문해력은 아시다 시피 독해려과 비슷합니다.단 문해력이 포괄적이며 범위가 넓다 할것입니다.중요한 것은 어휘력입니다.아는 단어가 많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문등을 많이 알면 도움이 됩니다.요즘은 한자를 많이 모르므로 문제가 발생합니다.한자나 국어사전이나 일단 단어를 많이 알면 쉽게 막히지 않고 문해력이 빠르게 느는것을 느낄 수 있지만 모든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않든 질문자 님처럼 좋은 독서 습관이 있으시면 어느듯 실력자가 되어 있을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학문 /
역사
22.10.24
0
0
제지(종이)제조가 시작된 싯점과 종이가 가장먼저 사용하게된 지역은 어디입니까?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종이는 한나라 때 중국의 채륜이 처음만들었다고 합니다.우리나라는 종이가 언제 들어왔는지 정확히 알수 없으며 일본서기 610년에 담징이 채색 종이 멧돌을 일본으로 가져왔다고 되어 있습니다이때 맷돌은 종이만들때 쓰는 용도였다고 합니다.그러나 어떤 자료를보면 중국보다 우리가 훨씬 종이를 일찍만들었다는 설도 있습니다.3ㅡ4세기때 우리나라는 종이가 있었고 7세기때 일본으로 종이기술을 보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4
학문 /
역사
22.10.24
0
0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 어떤 연습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시인으로서 답변 드리겠습니다.글쓰기는 쉽습니다그러나 어떤분에게는 어렵다고 느껴지실 것입니다.가장쉬운것은 서론 본론 결론으로 써보세요장르는 다르지만 6하원칙으로 써보세요.관공서 법원등은 육하원칙이 필요합니다.서론 본론 결론역시 마찬 가지구요,여기서 중요한것은 알기 쉽게 써야 합니다.잘났다고 덕지덕지 어려운 단어를 붙인다거나 문장이 과도하게 길어지면 전달이 잘 안됙니다.이제 질문자님도 글쓰기 3단 입니다
학문 /
음악
22.10.24
0
0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산악인과 대화나눈것을 대신 전해도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시는지 모르겠지만저의 생각과 사악인의 생각을 종합해봅니다.에베레스트산은 8848 미터 입니다.전화번호 끝자리가 8848 이면 틀림없이 산악인 입니다.얼마나 그들에겐 귀한 번호인지 모릅니다.산이 있어 그들은 오르고 오르다보면 정복하고 싶어지는것이 인간의 욕망인가 봅니다.그래서 먼저간 사람의 어두운 그림자를 밟으면 삶과 죽음의 사선을 사악인들은 넘고 있는것입니다.
학문 /
역사
22.10.24
0
0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