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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아이가 사이다를 너무 좋아해요 큰일이에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탄산수도 탄산음료의 일종이기 때문에 되도록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탄산 음료 속에 있는 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한참 성장해야 할 아이들에겐 칼슘은 매일 먹어야 하는 영양소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탄산은 멀리해야 합니다탄산 음료 대신 물을 마신다는 것에 대해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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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아이 어떻게 걸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걸음걸이가 아마도 습관이 굳어져서 바닥을 끄는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9살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바르게 걷는 방법에 대해서 지도를 하기 바랍니다.부모가 바르게 걷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거나, 또는 아이가 걷는 걸음을 영상에 담아서 비교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바르게 걷는 영상자료 화면을 함께 보면서 어떻게 걸어야 소리가 나지 않을 지 함께 방법을 찾아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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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오면 아이을 보러온다던 엄마가 약속을 안지키니 속상해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당사자인 엄마분이 직접 아이들에게 영상통화를 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오지 못했던 사정과 다시 만날 날을 약속을 해야 그나마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덜 생길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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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열내리는 방법에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방안 온도를 너무 덥지 않게 해주시고,미지근한 물 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아이의 옷도 얇은 옷으로 입혀 주시고 방안을 시원하게 해주세요.찬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먹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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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겅우에 어떻게 연습을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발음이 정확한지는 객관적인 언어 치료센터에서 발음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ㄹ 발음이 부정확하다고 ㄹ 발음만 계속해서 연습을 하면, 아이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요발음에 문제가 없다면, 아이가 말할 때마다 지적하거나, 말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쓴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으며, 또한 가정에서도 엄마 아빠의 말을 듣고 모방하는 심리가 크니,항상 아이들에게 말할 땐 또박 또박 말을 해야 하며,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게 말해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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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기침이 심할때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찬물을 먹이지 마시고, 따뜻한 물을 자주 먹이기 바랍니다. 목 수건을 꼭 해주시고, 방안 온도도 점검하고, 방안이 너무 건조한 건 아닌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가습기 또는 젖은 빨래를 널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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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드로잉 활동좋아하는아기 어떤 성향일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창의력 발달에 좋은 놀이는 다양한 활동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미술 놀이는 유아기 때 아이들에게 활발하게 이용되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랍니다. 미술 놀이를 단순하게 그림을 잘 그리게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온 몸으로 느끼며 그리는 과정에서 오감과, 인지, 정서 발달을 이뤄 가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아이의 성향이 차분하면, 복잡하고, 움직임이 많은 키즈카페 보다는 미술 놀이를 더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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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침식사를 잘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밀가루 빵을 매일 아침마다 먹인다면, 아이의 건강에 해가 될 것 같아요. 되도록 죽이나, 누룽지, 등 소화가 되기 쉬운 음식으로 먹여야 할 것 같아요. 빵을 먹이게 된다면, 되도록 밀가루 빵이 아닌 쌀 빵을 먹이면 될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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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아인데 치마만 입을려고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성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은 5~6세 이전에 호기심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장난으로 아들에게 리본핀을 꽂아주는 엄마도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성을 구별할 줄 아는 5세 이전에 멈추시기 바랍니다. 이성에 대한 모방 행동이 8세 이후까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어지면 성 정체성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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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아이 혼자 자게하고 싶은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혼자서 잘 수 있는 시기는 보통 아이들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게 된 후 혼자 일어나 소변을 볼 수 있을 때 아이들 방에 혼자 재우는 경우가 많습니다.단지, 아이가 싫어하는데 강제적으로 떼어 놓지 말고 아이에게 이해와 협조를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혼자 잘 수 있게 된다면 아이는 독립성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만의 방이 있다는 것에 대한 긍지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또 스스로 자기 방 정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고 다른 방에 들어갈 때 노크하는 버릇 등 예절도 알 수 있게 되지요.
육아 / 양육·훈육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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