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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스트레스해소와 육아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가 말은 하고 싶은 데 말이 나오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 경우는 많습니다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이에요.아이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아이가 소리를 지르기 전에 먼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랍니다욕구가 충족되면 소리를 지르지 않을 겁니다.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무관심으로 대응했다가 아이의 감정이 수그러지면 낮은 목소리로 말로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요그리고 동생이 7개월된 아가라서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므로, 상대적으로 형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다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이럴 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 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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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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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칭얼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매일 칭얼대면 부모도 지치기는 하지만, 칭얼대는 습관을 고치는 것은 부모님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훈육을 할 시 일관된 자세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아이에게 분명하게 알려줘야 하며, 끝까지 관철시켜야 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게 있어서 칭얼대면 엄마와 한참 갈등을 벌이다가 이 방법이 성공하게 되면 아이는 다음번에도 칭얼대는 것으로 자기의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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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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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살에 집착하는 아이 ㅜㅜ 어쪄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서가 불안한 아이들이 한 가지 물건, 또는 행동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요대표적인 게 손가락 빨기인데, 손가락 빠는 건 커서도 고치기 힘들고, 위생상도 안 좋지요.그리고 이불이나, 인형을 집착하는 아이들도 꽤 있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인 부모님의 팔뚝 살에 집착을 보여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커가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무엇보다 엄마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없애 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집착 대상은 절대적이어서 단계를 밟아 서서히 존재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아이가 불안해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다독여 항상 곁에 엄마·아빠가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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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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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떼부릴때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 싸움은,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봐야 합니다.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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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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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어린이집 안 갈래! 가기 싫어! 하며 울면서 떼를 쓰면, 엄마, 아빠의 마음은 철렁 합니다. 성인인 우리들도 새 직장, 새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아이들은 자유로운 집보다는 규율과 규칙이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건 당연합니다. 아무 준비 없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 버리면, 모든 아가들은 분리 불안이 생길 것입니다. 아이와 먼저 주말에라도 할머니 댁이나, 친척 집에 방문해서 낯을 익힌 후 하룻밤 정도 떨어져 보는 연습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등원 시킬 때 아이에게 엄마와 잠시만 떨어져 있는 거라고 알려주고, 유치원이 끝나면 항상 엄마가 데리러 온다라는 확신을 심어줘야 아이도 덜 불안해 합니다. 이럴 경우 엄마는 'ㅇㅇ야, 원에서 재밌게 놀다 오는 동안 엄마는 집에서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고 있을 테니 어린이집 잘 다녀와' 라고 아이의 마음을 안심 시키고 등원 시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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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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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게 하는 좋은 접근방법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스마트폰에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신세계 이기 때문에 잠들 때까지 폰을 손에서 놓지 않을 것입니다.게다가 자고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왔는지, 하루 종일 폰을 손에서 안 내려놓으면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해 볼 만 합니다.스마트폰 없이 가족끼리 대화하는 시간을 갖거나, 밖에 나가서 몸을 움직이는 활동, 체험이나, 영화나 공연 관람을 통해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 가다 보면 스마트폰 할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지금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더 자라서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아이와의 타협이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가족 대화 시간이나 다른 활동을 함께 하자고 해도 참여하는 것부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심리상담과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중독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상담 과정을 갖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손끝으로 가볍게 터치만 하면 모든 게 나오는 미디어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은 뇌의 발달을 지연시키며, 대인 상호작용을 통해 알아가야 할 부분들을 스마트폰이 대신 해줄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아이에게 언제까지 할꺼야? 그만해라! 라고 말하기 보다는 몇시까지 하고 끄고 싶니? 라고 먼저 물어봐 주는 것도 아이가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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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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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적응 못하는 아이의 적응방법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른들도 이직한 회사라든지 새로운 모임이라든지 뭐든 새로운 곳에 가면 껄끄럽고 낯설은데 아이는 더 그러겠지요.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 시키기 전 엄마와 떨어졌다가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걸 확인시켜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럴 경우 엄마는 'ㅇㅇ야, 원에서 재밌게 놀다 오는 동안 엄마는 집에서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고 있을테니 어린이집 잘 다녀와' 라고 아이의 마음을 안심 시키고 등원 시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자유로운 집 보다는 아가 입장에선 규율과 규칙이 있는 어린이집에 간다는 건 쉬운 게 아닐 겁니다. 아이에게 어린이집에서 활동 했던 사진 혹은 영상, 키즈 노트나 어린이집 밴드 등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이 친구는 토끼반에 누구야?' '이 친구는 블럭으로 재밌게 놀고 있구나!' 등 어린이집은 재밌고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인식 시켜 주셔야 합니다.아이들은 어린이집 정문에서만 엄마와 안 떨어질려고 하지, 막상 신발 벗고 교실에 들어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구들과 오손 도손 잘 놀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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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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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처진 아이의 케어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가 찾아오는 아이들은 말투와 말하는 내용이 약속이나 하듯이 다 바뀝니다.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내 아이 인데도 어색하고 대하기도 어렵고 절망스런 순간이 생기기도 합니다.아이가 지나치게 버릇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속으로 절제를 외치셔야 합니다.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야 합니다.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되니 절대 싸우시면 안되고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것입니다.자녀도 답답하고 힘들 것입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함께 웃어주세요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고 자녀를 믿어주고 인정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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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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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연스럽게 야채 채소 먹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른도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데 아이에게만 골고루 먹게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딱딱해서 싫거나 냄새 모양 등이 싫을 수도 있습니다당근이나 가지 호박 등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로 분장해서 나오는 동화책을 읽어주면 아이도 음식재료 친구들과 친해져서 먹기에 거부감이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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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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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자꾸 먹는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혹시 과체중이거나, 식단을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부모님이 평소에 먹는 거에 대해 지적을 하거나 훈육을 하신 경우라면, 아이가 몰래 먹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은연중에 “너는 왜 그렇게 많이 먹니?”, “너는 먹는 것밖에 몰라?” 등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면 아이는 더더욱 숨기면서, 몰래 먹게 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먹는 것에 대해 크게 반응을 하지 말아야 하며,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실수를 했어도 쿨하게 그냥 넘기셔야지 아이의 자존감도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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