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스트레스해소와 육아는 어떻게해야하나요?
27개월 아이하나와 7개월 아이하나 두아이를 키우고있는 직장대디 입니다. 27개월 첫째 아이가 특히 본인이 싫어하는것을 하자고 할때 거부감을 갖으면서 소리지르고 우는경우가 많고다른것으로 시선을 돌려도 잘 안통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스트레스해소를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에 취미나 여가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극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우울증은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 후 약물치료, 이완훈련, 인지치료, 정신치료 중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육아 도중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없애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보다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강박 관념을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7개월의경우훈육이어려운나이입니다
그렇기에 정말위험하고 안되는것외에는 허용해주는것도나쁜것은아닙니다
다만아이가너무떼를쓸때(해서는안되는것에대해)
들어주지말고 아이에게 기다리는것을해주는것이좋습니다(시간이오래걸려도기다려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라서 부모의 말은 잘 안 들립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하는 해서 부모와 갈등이 일어나는 거지요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땐 부모님께서 일관된 자세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때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르면 아이의 떼는 더 늘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육아 스트레스 해소방법
1. 욕구충족 - 아이가 원하는 걸 빠르게 알고 욕구 충족 시켜주세요 아이의 행동이 잘못 되었을 때는 무조건 부정적으로 혼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설명하고 이해시켜 주세요
2. 공감, 배려, 이해
3. 스킨쉽
4. 산책 - 따뜻한 햇살을 받아 기분전환을 하고 밖에서 뛰어 놀게 한다면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잊고, 어느샌가 즐겁게 웃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 입니다
5. 사랑의 속삭임 - 아이에게 사랑한다 라고 속삭여 주며 부모의 사랑을 전달해 보세요
6. 원만한 부부관계 - 부부싸움을 하고 서로의 기분이 안 좋으면 그 불똥이 아이에게 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부모는 싸우는 모습이 아닌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부모가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그만큼 행복하고 밝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명의 아이를 양육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많이들으셨겠지만 시간이 답입니다. 양육 스트레스를 위해 어머님의 취미를 만들어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참고로 아이들이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는 보통 3살 때부터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가 말은 하고 싶은 데 말이 나오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 경우는 많습니다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이에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기 전에 먼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욕구가 충족되면 소리를 지르지 않을 겁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무관심으로 대응했다가 아이의 감정이 수그러지면 낮은 목소리로 말로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요
그리고 동생이 7개월된 아가라서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므로, 상대적으로 형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다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 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아이가 보채고 공격적일 때, 특히 낯선 이들의 눈치까지 봐야 할 상황이면
정말 부모 된 입장에서 울고 싶기만 하죠.
진료실에서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나 뵙습니다.
이럴 때 제가 주의 깊게 확인하는 건
<나이>입니다.
만 18개월에서 만4세까지 "분노발작 시기"라는 공식 명칭까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분노발작....
관찰해 보시면 고함지르고 우는 아이들 대부분이 이 나이랍니다.
소아과에선 이러한 원인이
아이들의 언어발달이 뇌의 발달만큼 따라주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영화 <헬렌 켈러>를 떠오려 보시면 되는데요.
어린 헬렌 켈러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던 건 시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말을 잘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고함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걸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그렇다면, 이때 보호자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험한 행위일 때는 꼭 붙들고 못하게 해야 하나,
가벼운 상황에서도 그렇게 하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꼭 붙잡는 건 아이에게 조금은 폭력적인 느낌을 받게 합니다.
위험한 상황일 때만 꼭 안아주면서 괜찮아라고 말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웬만한 경우 옆에서 기다려주시고
(그 자리에서 모른 채 떠나버리거나 혼자 두는 건 절대 금기입니다.)
한참 울고 소리지를 때는 기다렸다가 비로소 스스로 멈추게 되면
그때 다가가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꼭 안아주기를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아이 스스로 답답해서 오죽 힘들었을까 생각하시면서 다독여준다면
아이는 크나큰 안정감을 가지게 됩니다.
모쪼록 상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편안한 육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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