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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거위134
우렁찬거위13422.04.28

육아 스트레스해소와 육아는 어떻게해야하나요?

27개월 아이하나와 7개월 아이하나 두아이를 키우고있는 직장대디 입니다. 27개월 첫째 아이가 특히 본인이 싫어하는것을 하자고 할때 거부감을 갖으면서 소리지르고 우는경우가 많고다른것으로 시선을 돌려도 잘 안통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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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스트레스해소를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에 취미나 여가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극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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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우울증은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 후 약물치료, 이완훈련, 인지치료, 정신치료 중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육아 도중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없애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보다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강박 관념을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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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7개월의경우훈육이어려운나이입니다

    그렇기에 정말위험하고 안되는것외에는 허용해주는것도나쁜것은아닙니다

    다만아이가너무떼를쓸때(해서는안되는것에대해)

    들어주지말고 아이에게 기다리는것을해주는것이좋습니다(시간이오래걸려도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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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라서 부모의 말은 잘 안 들립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하는 해서 부모와 갈등이 일어나는 거지요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땐 부모님께서 일관된 자세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때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르면 아이의 떼는 더 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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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육아 스트레스 해소방법

    1. 욕구충족 - 아이가 원하는 걸 빠르게 알고 욕구 충족 시켜주세요 아이의 행동이 잘못 되었을 때는 무조건 부정적으로 혼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설명하고 이해시켜 주세요

    2. 공감, 배려, 이해

    3. 스킨쉽

    4. 산책 - 따뜻한 햇살을 받아 기분전환을 하고 밖에서 뛰어 놀게 한다면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잊고, 어느샌가 즐겁게 웃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 입니다

    5. 사랑의 속삭임 - 아이에게 사랑한다 라고 속삭여 주며 부모의 사랑을 전달해 보세요

    6. 원만한 부부관계 - 부부싸움을 하고 서로의 기분이 안 좋으면 그 불똥이 아이에게 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부모는 싸우는 모습이 아닌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부모가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그만큼 행복하고 밝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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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명의 아이를 양육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많이들으셨겠지만 시간이 답입니다. 양육 스트레스를 위해 어머님의 취미를 만들어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참고로 아이들이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는 보통 3살 때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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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가 말은 하고 싶은 데 말이 나오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 경우는 많습니다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이에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기 전에 먼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욕구가 충족되면 소리를 지르지 않을 겁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무관심으로 대응했다가 아이의 감정이 수그러지면 낮은 목소리로 말로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요

    그리고 동생이 7개월된 아가라서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므로, 상대적으로 형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다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 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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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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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아이가 보채고 공격적일 때, 특히 낯선 이들의 눈치까지 봐야 할 상황이면

    정말 부모 된 입장에서 울고 싶기만 하죠.

    진료실에서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나 뵙습니다.

    이럴 때 제가 주의 깊게 확인하는 건

    ​<나이>입니다.

    만 18개월에서 만4세까지 "분노발작 시기"라는 공식 명칭까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분노발작....

    관찰해 보시면 고함지르고 우는 아이들 대부분이 이 나이랍니다.

    소아과에선 이러한 원인이

    아이들의 언어발달이 뇌의 발달만큼 따라주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영화 <헬렌 켈러>를 떠오려 보시면 되는데요.

    어린 헬렌 켈러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던 건 시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말을 잘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고함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걸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그렇다면, 이때 보호자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험한 행위일 때는 꼭 붙들고 못하게 해야 하나,

    가벼운 상황에서도 그렇게 하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꼭 붙잡는 건 아이에게 조금은 폭력적인 느낌을 받게 합니다.

    위험한 상황일 때만 꼭 안아주면서 괜찮아라고 말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웬만한 경우 옆에서 기다려주시고

    (그 자리에서 모른 채 떠나버리거나 혼자 두는 건 절대 금기입니다.)

    한참 울고 소리지를 때는 기다렸다가 비로소 스스로 멈추게 되면

    그때 다가가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꼭 안아주기를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아이 스스로 답답해서 오죽 힘들었을까 생각하시면서 다독여준다면

    아이는 크나큰 안정감을 가지게 됩니다.

    모쪼록 상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편안한 육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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